지난해 암 사망 한국인 7만명 넘어…폐암 1위

입력 2011-09-11 10: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암으로 사망한 한국인이 연간 7만명을 넘어섰다.

11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사망원인이 암으로 파악된 사망자는 7만2046명으로 전년(6만9780명)보다 3.2%, 10년 전인 2000년(5만7725명)보다 25% 늘었다.

암 사망자는 지난해 전체 사망자(25만5403명)의 28.2%를 차지했다.

연도별 암 사망자는 1985년(3만1181명) 3만명을, 1992년(4만4291명) 4만명을, 1995년(5만433명) 5만명을, 2002년(6만2598명) 6만명을 각각 넘어섰으며 2006년 6만5519명, 2007년 6만7561명, 2008년 6만8912명 등으로 증가했다.

성별로는 지난해 남자가 4만5209명으로 전년보다 3.1%, 여자가 2만6837명으로 3.5%가 각각 늘었다.

암의 종류별 사망자는 폐암이 전년보다 4.7% 늘어난 1만5623명으로 가장 많았고 간암 1만1205명(-0.4%), 위암 1만32명(-1.0%), 대장암 7701명(8.4%), 췌장암 4306명(6.1%) 등의 순이었다.

특히 위암 사망자 수는 8년째 감소하면서 10년 전보다 12.8% 줄었고 간암도 2년째 감소했다. 반면 폐암과 대장암은 해마다 늘면서 2000년에 비해 각각 35.3%, 83.3% 늘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美 USTR, 한국 등 상대로 무역법 301조 조사 착수
  • 집 짓기 편하라고 봐준 소음 탓에 혈세 ‘콸콸’ [공급 속도에 밀린 삶의 질②]
  • ‘주주환원’ 명분에 갇힌 기업 경영…자사주 소각 의무화가 부를 ‘성장통’[주주에겐 축포, 기업엔 숙제③]
  • 장전·장후가 흔든 코스피 본장…넥스트레이드가 키운 변동성 [NXT발 혁신과 혼돈 ①]
  • 이성욱 알지노믹스 대표 “릴리가 인정한 기술력…추가 협력 기대”[상장 새내기 바이오⑥]
  • 수면 건강 ‘빨간불’…한국인, 잠 못들고 잘 깬다 [잘 자야 잘산다①]
  • “옷가게·부동산 지고 학원·병원 떴다”… 확 바뀐 서울 골목상권 [서울상권 3년 지형도 ①]
  • 중동 위기에 한국도 비축유 푼다…2246만 배럴 방출, 걸프전 이후 최대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200,000
    • +0.43%
    • 이더리움
    • 2,975,000
    • +0.64%
    • 비트코인 캐시
    • 666,000
    • +1.76%
    • 리플
    • 2,020
    • +0.2%
    • 솔라나
    • 125,200
    • +0%
    • 에이다
    • 381
    • +0.26%
    • 트론
    • 425
    • +1.19%
    • 스텔라루멘
    • 232
    • +0.8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660
    • -5.46%
    • 체인링크
    • 13,040
    • -0.31%
    • 샌드박스
    • 119
    • +0.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