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전통시장 가스시설 안전점검 강화

입력 2011-09-09 09: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시가 전통시장의 가스시설 안전점검을 강화해 화재 예방에 힘쓰기로 했다.

서울시는 가스사고로 인한 화재를 막기위해 326개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LP(액화석유)가스 사용시설을 집중 점검하고, 문제가 발견된 78개시장 561개 점포시설에 대해 올해 말까지 무료로 전면 교체토록 할 예정이다고 9일 밝혔다.

전통시장의 가스시설 안전등급은 A~E까지 5단계로 나뉘어져 있으며 각 등급은 ‘양호-안정-주의-개선-위험’으로 분류된다.

작년에는 안전점검에서 부적합 판정인 D(개선)·E(위험) 등급을 받은 시장만 정비 대상이었으나 이번 점검에서는 C(주의), B(안정)등급 판정 시장 및 신규등록 시장까지 점검을 마쳤다.

이는 전통시장 구조상 건물이 노후하고 점포가 밀집돼 있어 불이 날 경우 대형화재로 이어지기 쉽기 때문에 점검대상을 확대해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자 함이다.

이번 점검결과 금천구 대명시장외 77개시장 561개 점포는 올 해말까지 3미터이상 되는 LPG 고무호스를 모두 쇠파이프 배관으로 교체하고, 가스누설자동차단기와 가스누설검지기를 설치해 만약의 사태에 긴급 대처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전통시장 특성상 점포 내에 불안정하게 비치되어 있던 LPG 용기도 옥외의 안전한 위치로 이동설치 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2009년이후 전통시장 3만1648점포의 전기·가스 취약시설 개선을 추진한 결과, 2009년 7건이던 화재발생건수가 2010년 2건으로 감소하는 등 화재예방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올해 서울 아파트 공시가격 18.67%↑…5년 만에 최대폭 [공동주택 공시가]
  • '식욕억제제', 비만보다 정상체중이 더 찾는다 [데이터클립]
  • 4월 비행기값 얼마나 오르나?…유류할증료 폭등 공포 [인포그래픽]
  •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등록..."선당후사 정신·서울서 보수 일으킬 것"
  • 올해 최고 몸값 ‘에테르노 청담’⋯전국 유일 300억원대 [공동주택 공시가]
  • 호르무즈 통항 재개 기대감에 시장 반색…트럼프는 ‘호위 연합’ 참여 거센 압박
  • ‘AI 승부수’ 삼성전자 “HBM 생산량 3배 확대하고 절반은 HBM4”
  • 단독 범정부 공공개혁TF 내일 출범…통폐합·2차지방이전·행정통합 종합 검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8,972,000
    • +0.51%
    • 이더리움
    • 3,424,000
    • +2.27%
    • 비트코인 캐시
    • 700,000
    • +0.43%
    • 리플
    • 2,224
    • +2.58%
    • 솔라나
    • 137,900
    • +0.22%
    • 에이다
    • 420
    • +0.24%
    • 트론
    • 446
    • +1.59%
    • 스텔라루멘
    • 255
    • +0.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630
    • +1.16%
    • 체인링크
    • 14,380
    • +0.77%
    • 샌드박스
    • 129
    • +1.5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