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엔진, 조선사 신조선 수주 하반기 긍정적 영향-메리츠종금證

입력 2011-09-09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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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종금증권은 9일 두산엔진에 대해 상반기 조선사의 조선 수주가 하반기 두산엔진의 엔진 발주로 이어져 주가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했다.

서정덕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두산엔진이 삼성중공업의 드릴쉽 4척에 탑재될 엔진을 수주해 해양플랜트 시장 첫 진입했다”며 “하반기~내년까지 이익은 감액이 불가피하나 2600억원 규모의 대우조선해양이 수주한 머스크(Maersk) 1만8000TEU 20척용 엔진의 수주 가능성이 높아 하반기 수주는 지속적 증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서 연구원은 이어 “상반기 수주 6270억 대비 하반기 수주는 1조원 이상이 될 것”이라며 “삼성중공업의 경우 드릴쉽 옵션 2척이 추가로 남아 있어 두산엔진의 추가 수주도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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