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어려운 이웃 돕는 따뜻한 추석돼야”

입력 2011-09-05 09: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명박 대통령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일주일여 앞둔 5일 “올 추석이 이웃을 배려하고 서로 정을 나누는 따뜻한 추석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제73차 라디오연설에서 “올 추석에는 개인이나 단체가 사회복지시설이나 주위 여러 어려운 이웃들을 한 번쯤이라도 찾아가 돕는 기회를 가지면 좋겠다”며 이 같이 밝힌 뒤 “이를 통해 우리 사회에 나눔 문화가 정착되기를 기대해 본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또 “명절 때가 되면 밀린 임금을 받지 못해 애타는 근로자들도 있고 중소기업은 운영자금도 부족한 경우가 많다”면서도 “올해는 대기업을 중심으로 공생 발전 차원에서 명절 전에 (중소기업에) 대금을 선지급하고 있어 다행”이라고 했다.

이 대통령은 특히 “최근 제수용품 가격을 비교해봤더니 전통 시장이 대형 마트보다도 (가격이) 평균 20~30% 낮았다고 한다”고 소개하며 “전통 시장을 많이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다만 야채와 과일 가격 불안에 대해서는 “이유야 어떻든 국민 여러분께, 특히 서민들께 송구스런 마음을 금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추석 기간 고향을 찾지 못하고 비상근무 하는 교통·운송 분야 종사자, 비상진료 인원, 군경 관계자들에 “국민을 대신해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했고, 청년 구직자들과 지난 여름 수해 피해자들에는 위로의 뜻을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중동發 리스크에 코스피 5.96%↓⋯서킷브레이커 속 개인이 4조원 방어
  • 기름길 막히고 가스 공급도 흔들…아시아 에너지 시장 긴장 [K-경제, 복합 쇼크의 역습]
  • 속보 한국, 17년 만에 WBC 8강 진출
  • '17곡 정규' 들고 온 우즈⋯요즘 K팝에선 왜 드물까 [엔터로그]
  • 중동 위기 고조에…'최고 가격제' 이번주 내 시행…유류세 인하폭 확대도 검토
  • 강북 모텔 연쇄살인 피의자 신상공개…20세 김소영 머그샷
  • 국제유가 100달러 시대, S(스태그플레이션)공포 현실화하나
  • "월급만으로는 노후 대비 불가능"…대안은?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3.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676,000
    • +1.44%
    • 이더리움
    • 2,959,000
    • +3.21%
    • 비트코인 캐시
    • 662,000
    • +0.46%
    • 리플
    • 2,000
    • +0.45%
    • 솔라나
    • 124,500
    • +2.89%
    • 에이다
    • 376
    • +1.62%
    • 트론
    • 419
    • -2.1%
    • 스텔라루멘
    • 222
    • +0.91%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590
    • -2.15%
    • 체인링크
    • 13,080
    • +3.48%
    • 샌드박스
    • 119
    • +3.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