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A2011]최지성 삼성전자 부회장 "어려움을 기회로 만드는 게 삼성"

입력 2011-09-02 17: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최지성 삼성전자 부회장은 "남들이 어렵다고 할 때 한발 더 뛰는 게 우리가 그동안 걸어온 길이고 앞으로도 더욱 그럴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 부회장은 IFA2011 개막을 하루 앞둔 1일(현지시각) 저녁 베를린 인근 식당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작년에 스마트폰으로만 내가 평생 받을 것 보다 더 많이 질책을 받았다. 그러나 삼성은 잘나갈 때 준비하고 안 될 때 더 투자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어 "우리 사업은 부품부터 세트까지 다양하기 때문에 어떤 품목은 호황이고 어떤 품목은 불황일 경우가 있다"며 "불황 이라면 그때가 투자할 시기다. 반도체, LCD 등 부품사업이 올해 불황이지만 그럴 때일수록 더 투자할 것"이라고도 했다.

소프트웨어에서 뒤쳐졌다는 비판에 대해서도 향후 자신감을 나타냈다.

최 부회장은 "스마트폰 OS를 정부에서 한다는 얘기도 나오는 등 소프트웨어 못 한다고 걱정을 너무 많이 하는데 걱정하지 말아 달라"며 "1~2년 안에 결과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우리는 노키아의 심비안 OS도 했고, 구글의 PC OS 크롬과 태블릿OS 허니콤도 한다. 삼성만의 독자 OS인 바다도 있고 리눅스도 개발을 했다"며 "작년에 지경부에서 국가적인 리눅스 OS를 한다고 말했던 게 사실은 삼성이 개발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주요 IT 업체들이 주축이돼 리눅스를 기반으로 만든 리모라는 운영체제가 있는데, 삼성전자는 리모를 만드는데 상당한 공헌을 했다. 또 이전에 보다폰을 통해서 출시한 독자 운영체제도 있었다"며 "이렇게 다양한 운영체제를 삼성전자는 이미 개발해 왔다"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7 테크 퀘스트’ 10월 개최⋯대한민국 AI의 미래를 묻다
  • 비 안 그치는 일본…추석여행·아시안게임 '비상' [해시태그]
  • ‘돌아온 외인’에 코스피 2.7% 상승 마감⋯SK하이닉스 6%↑
  • 지지율 하락에 고개 숙인 李대통령⋯“더 낮게, 개혁은 흔들림 없이”
  • 오세훈 "李대통령, 부동산 현실 거부⋯머릿속부터 리셋해야"
  • 美 연준 이어 일본은행도 기준금리 인상⋯글로벌 긴축 가속
  • 아이폰18 프로 출시...통신3사, 할인·중고폰 보상 등 고객잡기 경쟁
  • 추석 차례상 비용, 평균 5.1% 상승…폭염 여파로 ‘채소류 급등’ [물가 돋보기]
  • 오늘의 상승종목

  • 09.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1,041,000
    • +3.23%
    • 이더리움
    • 3,611,000
    • +4.61%
    • 비트코인 캐시
    • 344,300
    • +0.09%
    • 리플
    • 1,954
    • +7.01%
    • 솔라나
    • 152,700
    • +4.73%
    • 에이다
    • 309
    • +4.04%
    • 트론
    • 462
    • -0.65%
    • 스텔라루멘
    • 268
    • +4.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530
    • +1.6%
    • 체인링크
    • 17,120
    • +4.84%
    • 샌드박스
    • 51.7
    • +0.9%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Arc $222M
    • 2 Ripple $500M
    • 3 Morpho $175M
    • 4 World OTC $52.5M
  • 인기 프로젝트
    • 1 Derive DeFi 인기지수 400
    • 2 Arc Infra 인기지수 330
    • 3 Argus 인기지수 318
    • 4 Genius DeFi 인기지수 314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11.7M · 유통량 113% D-81
    • Capricorn $23.3M · 유통량 53% D-34
    • FLock $5.7M · 유통량 41% D-11
    • DAOBase $580K · 유통량 43% D-29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