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MBA] ② 워싱턴대 포스터, 지식경제속 리더 배출

입력 2011-09-01 11: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제시각 함양·실무경험 프로젝트 이수해야

<글 싣는 순서>

① 기업가 정신의 요람 ‘워싱턴대 포스터’

② 워싱턴대 포스터, 지식경제속 리더 배출

③ 워싱턴대 포스터 입학은 이렇게

워싱턴대 포스터 비즈니스스쿨은 지식 기반 경제 속에서 리더십 함양에 주력하고 있다.

2년 과정 풀타임 프로그램은 매년 3학기로 나뉘어져 제공된다.

첫 해에는 통합적인 필수과목 및 리더십 개발 코스와 선택과목 2개로 구성돼 있다.

두번째 해에는 선택의 폭이 보다 넓어진다.

선택과목이 9개로 늘어나며 이는 전공부문은 물론 다른 분야에서도 고를 수 있다.

학습과제 외에도 학생들은 국제적인 시각을 기르는 프로젝트 2개와 실무를 경험하는 프로젝트 3개를 이수해야 한다.

이 과정에는 사내 프로젝트, 사례연구 경쟁, 해외 학술 여행 등이 포함된다.

파트타임인 이브닝 EMBA 과정은 3년간 10학기가 10번 연속 진행된다.

프로그램의 커리큘럼과 구성은 풀타임 과정과 똑같다.

첫번째 해 전체와 두번째 해 일부 동안에는 핵심 코스를 이수하고 나머지 기간에는 선택과목을 들어야 한다.

핵심 코스의 수업은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저녁에 이뤄진다.

5~6명으로 구성된 멤버들과 일주일에 한 번 수업이 없는 날 저녁에 만나 그룹과제를 수행한다.

선택과목은 월요일에서 목요일 사이에 한 번 들을 수 있으며 학생들은 학기당 평균 2과목을 선택하고 있다.

21개월 동안 진행되는 기업 경영진들을 위한 EMBA 과정은 내용과 구성면에서 상당히 전통적이며 두 가지 형식으로 제공된다.

지역 EMBA는 시애틀에서 경영자를 양성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금요일과 토요일 격주로 주 1회 수업이 진행된다.

북미 EMBA는 더 넓은 시장에서 리더를 성장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수업은 한 달에 한 번 3일 또는 4일 과정으로 진행되고 있다.

포스터 비즈니스스쿨은 18개월 짜리 기술경영 MBA 프로그램도 제공하고 있다.

이외에도 이 대학원에서는 글로벌 MBA, 글로벌 EMBA, 회계학석사(MPAcc), PhD 프로그램 등도 경험할 수 있다.

글로벌 MBA는 1년 과정으로 국제 경영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글로벌 EMBA(GEMBA) 역시 1년 동안 진행되며 글로벌 경영자를 키워내기 위해 힘쓰고 있다.

이 과정은 중간 및 고위급 경영자들이 글로벌 전략, 재정, 경영 리더십 등 고등과정을 거쳐 최고경영자(CEO)로 거듭나는 것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스타벅스 여름 e-프리퀀시', 겟하는 방법 [그래픽 스토리]
  • 뉴진스 안무가도 "이건 뭐 죄다 복붙"…아일릿 저격
  • 알리·테무의 공습…싼값에 샀다가 뒤통수 맞는다고? [이슈크래커]
  • 애플 혼합현실(MR) 헤드셋 '비전 프로' 내달 한국 출시
  • 장원영 향한 악의적 비방…'탈덕수용소' 결국 재판행
  • 스승의날 고민 끝…2024 스승의날 문구·인사말 총정리
  • '10억 로또' 래미안 원펜타스 분양일정 드디어 떴다…7월 중 예정
  • 금감원, 홍콩 ELS 분조위 결과...배상비율 30~65% 결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5.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6,395,000
    • -1.68%
    • 이더리움
    • 4,075,000
    • -2.07%
    • 비트코인 캐시
    • 610,000
    • -1.37%
    • 리플
    • 705
    • +0.28%
    • 솔라나
    • 204,500
    • +0.59%
    • 에이다
    • 608
    • -3.18%
    • 이오스
    • 1,084
    • -0.82%
    • 트론
    • 175
    • -1.69%
    • 스텔라루멘
    • 144
    • -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550
    • -1.33%
    • 체인링크
    • 18,750
    • -1%
    • 샌드박스
    • 578
    • -2.5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