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FX] 지표 부진...엔화 강세

입력 2011-08-31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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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엔화가 31일 주요 통화에 대해 강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과 일본 등 세계 각국의 경제지표 부진에 글로벌 경기회복 둔화 우려가 커져 안전자산인 엔화에 매수세가 유입됐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오후 2시20분 현재 달러·엔 환율은 전일 대비 0.22% 하락한 76.57엔을 나타내고 있다.

유로·엔 환율은 전일보다 0.21% 내린 110.45엔에 거래 중이다.

유로화는 달러에 대해 약세다.

유로·달러 환율은 전일보다 0.03% 떨어진 1.443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컨퍼런스보드가 발표한 미국의 8월 소비자신뢰지수는 44.5로 2년 4개월만에 최저 수준을 나타냈다.

일본의 지난달 산업생산지수는 전월 대비 0.6% 올라 전문가 예상치인 1.4% 상승을 훨씬 밑돌았다.

ADP임플로이어서비시스가 집계하는 8월 민간고용은 10만명 증가에 그쳐 전월의 11만4000명 증가에 훨씬 못 미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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