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펀드 13일 연속 순유입…규모 소폭 감소

입력 2011-08-31 07: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내 주식형펀드에 13거래일 연속 자금이 순유입됐다. 규모는 소폭 감소했다.

3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9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펀드는 795억원이 순유입됐다.

해외 주식형펀드는 432억원이 빠져나가면서 14일째 순유출이 이어졌다.

전체 주식형펀드설정액은 102조6158억원으로 2037억원 증가했다. 국내 주식형은 2640억원 늘었고 해외 주식형은 603억원 줄었다.

주식형펀드 순자산총액은 1조9916억원 늘어난 88조5079억원을 기록했다. 국내 주식형과 해외 주식형이 각각 1조7753억원, 2163억원 증가했다.

채권형펀드 설정액은 170억원 감소한 47조3700억원, MMF 설정액은 1040억원 줄어든 58조3830억원으로 집계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항상 화가 나 있는 야구 팬들, 행복한 거 맞나요? [요즘, 이거]
  • 지난해 '폭염' 부른 엘니뇨 사라진다…그런데 온난화는 계속된다고? [이슈크래커]
  • 밀양 성폭행 가해자가 일했던 청도 식당, 문 닫은 이유는?
  • '장군의 아들' 박상민, 세 번째 음주운전 적발…면허 취소 수치
  • 1000개 훌쩍 넘긴 K-편의점, ‘한국식’으로 홀렸다 [K-유통 아시아 장악]
  • 9·19 군사합의 전면 효력 정지...대북 방송 족쇄 풀려
  • 단독 금융위 ATS 판 깔자 한국거래소 인프라 구축 개시…거래정지 즉각 반영
  • KIA 임기영, 2년 만에 선발 등판…롯데는 '호랑이 사냥꾼' 윌커슨으로 맞불 [프로야구 4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6.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736,000
    • -0.42%
    • 이더리움
    • 5,223,000
    • -1.69%
    • 비트코인 캐시
    • 653,000
    • +0.77%
    • 리플
    • 722
    • -0.41%
    • 솔라나
    • 229,900
    • -0.26%
    • 에이다
    • 632
    • +0%
    • 이오스
    • 1,101
    • -3.76%
    • 트론
    • 157
    • -1.26%
    • 스텔라루멘
    • 146
    • -1.3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4,600
    • -0.88%
    • 체인링크
    • 24,470
    • -2.55%
    • 샌드박스
    • 623
    • -4.1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