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C&C, 글로벌 인재채용…CEO가 나선다

입력 2011-08-29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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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C가 미주 현지서 개최한 채용 설명회에 정철길 사장이 직접 참여하는 등 우수 글로벌 인력 확보에 팔을 걷어 부쳤다.

SK C&C는 CEO가 직접나서 대외 사업 성장과 신성장 해외사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다음달 28일까지 약 한 달간 미주 톱50 대학 중 20개 대학을 대상으로 '글로벌 채용 설명회'를 갖는다고 29일 밝혔다. CEO가 해외 인력 채용행사에 참석해 글로벌 인재를 직접 선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SK C&C는 지난 25일부터 미국 동부ㆍ중부지역을 시작으로 다음달 19일 서부지역을 차례로 돌며 릴레이 방식으로 채용 설명회를 진행한다.

미국 중부지역 채용설명회 마지막 날에는 CEO인 정철길 사장이 직접 참석하는 '글로벌 채용 설명회' 가 열린다. 다음달 2일 조지아주 애틀란타 소재 라우더밀크 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미국내 10대 공과대 중 하나로 꼽히는 조지아공대를 비롯해 조지아주립대, 에모리대, 조지아대 등 인근 명문 대학에 재학중인 한인 유학생(졸업생 및 대학원생 포함) 100여 명이 초청된다.

정 사장은 '급변하는 글로벌 시장을 향한 SK C&C의 전략'을 주제로 특강에 나선다. 정 사장은 강연을 통해 SK C&C의 성장사와 비즈니스 현황, 글로벌 리딩 솔루션 이노베이터로서 세계무대에 거둔 성과와 미래 전략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 정 사장과 미국 법인장이 조지아 공대 한인학생회장단과 의견을 나누는 간담회도 마련된다.

SK C&C는 올해 총 400명의 신입사원을 채용할 예정이다. 이는 지난해의 2배 규모로 상반기 국내 신입사원 100명과 글로벌 신입사원 24명을 채용했다. 하반기에는 국내 신입사원 200명과 글로벌 신입사원 76명의 채용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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