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위원장, 중국 만주리행 택한 듯"

입력 2011-08-25 10: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5일간의 방러 일정을 끝내고 중국 만주리(滿洲里)로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고 25일 오전(현지시간) 러시아 현지 소식통이 밝혔다.

김 위원장은 24일 오후 러시아 동부 시베리아 울란우데에서 메드베데프 러시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진 후 특별열차편으로 시베리아 동쪽으로 출발했다.

러시아 철도 관계자는 "김 위원장이 탄 특별열차는 러시아 방문길에 거쳤던 극동도시 하바롭스크를 통과하지 않고 중국 네이멍구 만주리로 향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다른 북한 관계자도 "김 위원장이 중국 만주리로 들어갈 확률이 80% 이상"이라고 말했다.

김 위원장의 방러 길을 수행했던 신국룡 주나홋카 북한 총영사가 25일 오전 8시30분(한국시간과 동일) 시베리아 도시 이르쿠츠크 기차역에서 목격되며 이같은 예상에 힘을 더했다.

그가 김 위원장의 귀국길에 동행하지 않았음은 김 위원장이 러시아 극동지역으로 가지 않고 중국 쪽으로 향할 것임을 의미하는 것이기 때문.

신 총영사는 울란우데에서 열린 러-북 정상회담까지 김 위원장을 수행하고 나홋카로 귀환하는 길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HD현대·한화 이어 삼성까지⋯美 함정 'MRO' 전격 참전 [K-정비 벨트 확장]
  • “5월에는 주식 팔라”는 격언, 사실일까⋯2010년 이후 데이터로 본 증시 전망
  • [종합] 삼성전자 ‘역대 최대’…반도체 53조, 2분기도 HBM 질주
  • 근로·자녀장려금 324만 가구 신청 시작…최대 330만원 8월 지급
  • 연준, 금리 동결로 파월 시대 마무리…반대 4표로 내부 분열 부각[종합]
  • 서울 개별공시지가 4.89% 상승⋯용산·성동·강남순 오름폭 커
  • 경기 의왕 내손동 아파트 화재 사망자 2명으로 늘어
  • 정규직-비정규직 임금 격차, 11년 만에 최대
  • 오늘의 상승종목

  • 04.30 14:3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2,659,000
    • -1.76%
    • 이더리움
    • 3,342,000
    • -3.21%
    • 비트코인 캐시
    • 661,000
    • -1.86%
    • 리플
    • 2,033
    • -1.88%
    • 솔라나
    • 123,000
    • -2.38%
    • 에이다
    • 365
    • -1.35%
    • 트론
    • 484
    • +1.04%
    • 스텔라루멘
    • 238
    • -2.0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390
    • +0.78%
    • 체인링크
    • 13,480
    • -3.09%
    • 샌드박스
    • 108
    • -6.0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