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락장속에서도 소프트웨어관련주들이 이틀째 강세다.
삼성 이건희 회장이 소프트 경쟁력 강화를 위해 M&A에 적극 나설 것을 주문했다는 소식 때문이다.
19일 오전 9시30분 현재 안철수연구소는 전일보다 4100원(11.50%) 오른 3만9750원을 기록중이다.
또한 인프라웨어(7.30%), 이스트소프트(5.93%), 한글과컴퓨터(5.08%) 등도 동반 상승세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건희 삼성 회장은 세트부문 사장단과 현안 점검회의를 가진 자리에서 “소프트 경쟁력 강화를 위해 M&A 등 다양한 방법을 강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 회장은 “IT 시장의 파워가 (삼성전자 같은) 하드웨어 업체에서 (애플·구글과 같은) 소프트웨어 업체로 넘어가고 있다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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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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