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소폭 하락…1880선 등락

입력 2011-08-18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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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기관 매도세에 밀리며 소폭 하락하고 있다.

18일 오전 9시 5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4.25포인트(0.22%) 내린 1888.42를 기록하고 있다.

밤사이 뉴욕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장초반 상승세로 출발했으나 특별한 악재도 호재도 없는 상황에서 보합권에 머물렀다.

이시각 현재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712억원 196억원을 순매수 중이며 기관은 171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하락세가 우세한 가운데 전기가스업, 전기.전자 업종이 1% 넘게 떨어지고 있다. 운수창고(-0.87%), 은행(-0.77%), 철강.금속(0.65%), 음식품(-0.63%) 등도 약세다.

반면 의료정밀은 2% 이상 상승하고 있으며 종이.목재(1.83%), 서비스업(0.83%), 화학(0.45%) 등도 오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 역시 내림세다. 삼성전자가 1.46% 하락하고 있는 가운데 현대중공업, 한국전력, 포스코, 롯데쇼핑, 현대차 등이 1%대 하락세를 기록하고 있다.

정유화학주들은 일제히 오름세다. S-oil이 2% 넘게 오르고 있으며 SK이노베이션은 1.80%, LG화학은 0.26% 상승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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