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쏘나타 스티어링 결함 수리 조치

입력 2011-08-16 06:45 수정 2011-08-16 07: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현대자동차가 뉴쏘나타 스티어링 결함 차종에 대한 수리 서비스를 실시하기로 했다고 CNN머니가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현대차의 짐 트레이너 대변인은 “2011년형 쏘나타 일부 소유주들이 스티어링의 결함에 대한 불만을 제기함에 따라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수리 대상은 2010년 9월1일부터 2011년 4월30일까지 생산된 쏘나타 4만1000대다.

트레이너 대변인은 “이번 조치는 리콜은 아니며, 미국 도로교통안전국과는 별개로 이뤄지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하루 한 시간도 못 쉰다…우울한 워킹맘·대디의 현주소 [데이터클립]
  • 밀양 성폭행 사건 재조명…영화 ‘한공주’ 속 가해자들은? [해시태그]
  • [위기의 빈 살만] ① 네옴시티, 신기루인가...끊이지 않는 잡음
  • LTE 요금제, ‘중간’이 없다…같은 요금에 5G 6GBㆍLTE 250MB 데이터 제공
  • ‘20살’ 종부세 개편 초읽기…"양도·취득세까지 대개조 나서야" [불붙은 부동산세제 개편①]
  • 매크로 이슈 속 널뛰기하는 비트코인, 6만9000달러 선에서 등락 거듭 [Bit코인]
  • 엑소 첸백시 측 긴급 기자회견 "SM엔터 부당한 처사 고발"
  • 밀양 성폭행 사건 피해자 여동생이 올린 글…판결문 공개 원치 않는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6.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474,000
    • -0.45%
    • 이더리움
    • 5,145,000
    • -1.11%
    • 비트코인 캐시
    • 657,000
    • -1.13%
    • 리플
    • 702
    • +0.72%
    • 솔라나
    • 225,000
    • -1.14%
    • 에이다
    • 620
    • +0.16%
    • 이오스
    • 994
    • -0.7%
    • 트론
    • 164
    • -0.61%
    • 스텔라루멘
    • 140
    • +0.72%
    • 비트코인에스브이
    • 77,750
    • -3.05%
    • 체인링크
    • 22,500
    • -0.53%
    • 샌드박스
    • 588
    • -0.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