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관리를 할까? 저가매수를 할까?

입력 2011-08-05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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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2,000p내줘… 신중한 투자전략 필요

미국을 중심으로 한 전세계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에 전일 밤 미국증시가 폭락했다. 이는 고스란히 사흘째 지속되던 국내증시의 하락세에 더 큰 낙폭의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대외악재에 대한 영향으로 투자심리가 위축되었으며 심리적 지지선이었던 2,000p마저 깨져 향후 주가의 방향을 예측하기 어려워진 것이 사실이다. 한치 앞도 내다보기 힘든 상황에서 투자자들은 과연 어떤 선택을 할 수 있을까?

첫째, 위험관리이다. 지수의 방향을 예측하기 힘든 시점에서 추가하락을 예상한 전반적인 위험관리에 나서야 할 것이다. 단기적으로 하락이 마무리될 지 아니면 더 큰 추가하락이 발생할 것인지에 대한 깊은 고민과 선택이 필요한 시점이다.

둘째, 가격메리트를 이용한 주식비중의 확대이다. 지금의 위기를 과거에 비싸서 매수하지 못했던 관심종목들을 사들일 수 있는 기회로 볼 수도 있을 것이다. 기업가치와 실적이 뒷받침되는 경쟁력있는 종목이라면 향후 지금의 낙폭을 만회했을 때 더 큰 수익을 안겨줄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다.

지금의 상황을 위험관리의 시기로 볼 것인지, 저가매수의 기회로 볼 것인지는 투자자들의 선택에 달려있다.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위험관리에 나서되 이유없는 투매현상에 휩쓸려서는 안된다고 충고하고 있다.

◆ 업계최저수준 연 6.5% 팍스넷스탁론

스탁론이란 주식투자자에게 본인자금의 3배수, 최대 3억원까지 주식매입자금을 대출하는 상품으로 최근 제도권하에서 연계신용이라는 명칭으로 주목받으며 1조원이 넘는 잔고를 기록하기도 했다. 스탁론은 인터넷으로 신청하면 본인증권계좌로 실시간 주식매입자금이 입금되며, 팍스넷스탁론을 사용할 경우 저렴한 비용(연 6.5%)으로 증권사 신용으로 매수할 수 없는 종목을 포함한 1,500여개 종목에 본인자금의 4배수까지 투자가 가능하다. 또한 증권사 신용으로 발생한 미수금액의 상환도 가능하며 미수동결계좌도 이용할 수 있어 최근 개인투자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스탁론에 대한 보다 자세한 문의는 1644-5902로 연락하면 팍스넷 스탁론컨설턴트에게 친절하게 상담받을 수 있다.

팍스넷 스탁론 바로 가기 : http://www.etoday.co.kr/paxnet/

종목조회 바로가기 : http://www.moneta.co.kr/b2b/stock/check_stock_channel.jsp?&channel_cd=2062

[No.1 증권포털 팍스넷] 08월 05일 종목검색 랭킹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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