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수해지원 품목으로 식량·시멘트 지원해 달라”

입력 2011-08-04 21: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북한은 4일 정부의 수해지원 제안과 관련해 식량과 시멘트를 지원 품목으로 요청했다.

북한은 이날 오전 11시10분께 조선적십자회 위원장 명의의 통지문을 통해 “수해지원 품목으로 식량과 시멘트 등 물자와 장비를 제공해 달라”고 밝혔다고 통일부가 전했다.

이에 대해 정부는 오후 3시20분께 대한적십자사 총재 이름으로 통지문을 보내 “어제 통보한 대로 생필품 및 의약품 등 50억원 상당의 긴급 구호물자를 보내겠다”고 재차 알렸다.

통일부 당국자는 기자들과 만나 “긴급구호라는 성격에 맞게 지원 품목을 선정했다”면서 “쌀·밀가루 등의 식량과 시멘트와 같은 물자ㆍ장비는 지원 대상으로 현재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북한이 지원품목이 식량ㆍ시멘트가 아니면 수해지원을 안받겠다는 것은 아니라고 본다”면서 “남북 적십자사간 협의가 빨리 마무리돼 조속히 수해지원을 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0년 내 탈중국 가능”…K-희토류, ‘완전 독립’ 시나리오 뜬다 [K-희토류, 생존을 묻다 ①]
  • 중처법 지키니 교섭 대상⋯“정교한 설계·현장 기준 필요” [건설현장 흔드는 노란봉투법③]
  • 미래에셋그룹, 스페이스X로 ‘4대 금융’ 신한 시총 넘봐⋯합산 46조원
  • GLP-1 ‘만능’인 줄 알았더니…췌장·담낭 부작용 주의해야
  • 성수에 국내 최대 편집숍 ‘무신사 메가스토어’ 상륙…조만호의 ‘패션 제국’ 정점[가보니]
  • [종합] 한·베, 제조 넘어 ‘AI·에너지 동맹’으로…70건 MOU로 협력 축 전환
  • "영업이익 15% 달라"…삼성전자 성과급 논란, 정당성은?
  • 황사 지나간 자리 ‘건조 특보’...20도 안팎 큰 일교차 [날씨]
  • 오늘의 상승종목

  • 04.24 12:5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799,000
    • +0.36%
    • 이더리움
    • 3,438,000
    • -1.09%
    • 비트코인 캐시
    • 679,500
    • +0.52%
    • 리플
    • 2,128
    • +1.19%
    • 솔라나
    • 127,500
    • +0.08%
    • 에이다
    • 370
    • +1.37%
    • 트론
    • 489
    • -0.2%
    • 스텔라루멘
    • 261
    • +0.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600
    • +1.51%
    • 체인링크
    • 13,840
    • +1.54%
    • 샌드박스
    • 114
    • +1.7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