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리스트 인수한 미래에셋PEF, 본격 출범

입력 2011-08-04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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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법상 미래에셋 계열로 편입

세계적인 골프용품 브랜드인 타이틀리스트를 인수한 ‘미래에셋파트너스7호 PEF’가 본격 출범했다. 미래에셋은 4일 타이틀리스트를 보유한 아큐시네트가 미래에셋계열사로 분류됐다고 밝혔다.

‘미래에셋파트너스7호 PEF’는 아큐시네트(타이틀리스트, 풋조이 등 브랜드를 보유) 인수절차가 지난달 말 마무리 됨에 따라 8월부터 설정금액 5억2500만달러(5557억원)로 본격 출범했다.

이번 타이틀리스트 인수는 미래에셋PEF 5억2500만달러, 산업은행금융주선 5억달러, 휠라코리아 1억달러 등이 참여한 12억2500만달러 규모의 대형 M&A다.

국내공정거래법은 특정회사의 의결권 있는 주식 30% 이상을 소유하고 최다출자자인 회사는 같은 계열회사관계로 규정하고 있다. 미래에셋PEF는 의결권 있는 아큐시네트 주식 30%이상을 대주주자격으로 소유하고 있어 아큐시네트(타이틀리스트, 풋조이 브랜드 보유)가 자연스럽게 미래에셋계열사로 분류됐다. 예정된 일정에 따라 상장절차를 거쳐 대주주가 변경되기 전까지는 미래에셋 계열사로 분류되게 된다.

아큐시네트는 미국 골프공 점유율 약 70%를 올리고 있는 타이틀리스트, 풋조이(미국시장 골프화점유율 50%이상, 골프장갑 70% 이상), 스카티 카메론(Scotty Cameron) 퍼터, 보키(Vok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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