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 본격적 실적반등은 4분기 이후-대신證

입력 2011-08-04 08: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대신증권은 4일 제일모직에 대해 본격적인 실적개선 모멘텀은 4분기 이후에나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며 목포주가를 기존 15만원에서 13만5000원을 하향조정했다.

다만 IT 부문의 높은 성장성을 감안해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다.

안상희 대신증권 연구원은 “3분기 영업이익은 약 744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대비 약 18.8%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본격적인 실적개선은 4분기 이후 가능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전자재료와 석유화학 실적에 동시에 영향 미치는 IT 경기회복 시그널이 지연되고 있기 때문이란 설명이다.

다만 “석유화학의 실적부진 원인이던 원재료 부타디엔 가격안정과 최근 같은 아크릴로니트릴부타디엔스티렌(ABS) 시황 반등이 이뤄지면 본격적인 실적개선 모멘텀이 앞당겨질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환율 1480원 뚫고 숨고르기… 외환스와프 카드 가동
  • 서울 주택 공시가 4.5%↑…강남·마용성 세 부담 늘듯
  • '쌍란' 달걀의 진짜 정체 [에그리씽]
  • 키,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 결국⋯"집에서 진료받은 적 있어, 깊이 반성"
  • 구조된 피아니스트 임동혁은 누구?
  • 최강록 "거봐, 조리길 잘했지"…'흑백요리사2' 유행어 벌써 시작?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775,000
    • -0.13%
    • 이더리움
    • 4,371,000
    • -0.77%
    • 비트코인 캐시
    • 818,000
    • +0.99%
    • 리플
    • 2,846
    • -0.84%
    • 솔라나
    • 190,300
    • -0.68%
    • 에이다
    • 568
    • -1.9%
    • 트론
    • 417
    • +0%
    • 스텔라루멘
    • 324
    • -2.1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280
    • -0.37%
    • 체인링크
    • 18,910
    • -1.66%
    • 샌드박스
    • 179
    • -1.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