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펀드 사흘만에 순유출

입력 2011-08-04 08: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내 주식형펀드가 사흘만에 순유출됐다.

4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펀드는 152억원이 순유출됐다.

해외주식형펀드는 318억원이 빠져나가면서 44거래일째 순유출세를 이어갔다.

전체주식형펀드 설정액은 1980억원 감소한 101조5596억원을 기록했다. 국내 주식형과 해외 주식형이 각각 1567억원, 413억원 줄었다.

주식형펀드 순자산총액은 99조4274억원으로 1조9784억원 감소했다. 국내 주식형은 1조6682억원, 해외 주식형은 3202억원 줄었다.

채권형펀드 설정액은 564억원 감소한 48조1507억원, MMF 설정액은 3807억원 줄어든 51조8120억원으로 집계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환율 1480원 뚫고 숨고르기… 외환스와프 카드 가동
  • 서울 주택 공시가 4.5%↑…강남·마용성 세 부담 늘듯
  • '쌍란' 달걀의 진짜 정체 [에그리씽]
  • 키,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 결국⋯"집에서 진료받은 적 있어, 깊이 반성"
  • 구조된 피아니스트 임동혁은 누구?
  • 최강록 "거봐, 조리길 잘했지"…'흑백요리사2' 유행어 벌써 시작?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664,000
    • -0.18%
    • 이더리움
    • 4,361,000
    • -0.86%
    • 비트코인 캐시
    • 819,500
    • +0.86%
    • 리플
    • 2,846
    • -1.21%
    • 솔라나
    • 190,600
    • -0.37%
    • 에이다
    • 569
    • -1.39%
    • 트론
    • 417
    • +0%
    • 스텔라루멘
    • 323
    • -2.7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220
    • -0.44%
    • 체인링크
    • 18,930
    • -1.56%
    • 샌드박스
    • 179
    • -1.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