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폭우 수습으로 뒤늦게 휴가떠나

입력 2011-08-03 17: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명박 대통령이 3일 오후 휴가를 떠났다. 주말까지 지방 모처에 머물 예정이다.

원래 지난 1일부터 휴가를 갈 예정이었지만, 지난주부터 집중 호우에 따른 산사태 등으로 인명과 재산 피해가 커지면서 휴가를 미뤄왔다.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은 3일 브리핑에서 "일단은 일요일까지 휴가지에서 보내기로 했지만 기상 상황 등에 따라 유동적"이라며 "차분히 국정 운영 구상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휴가를 가야할지를 놓고 고민을 거듭했지만 내수 진작을 위해 국내 휴가를 권장한 마당에 취소할 수는 없었다는 후문이다.

이 대통령은 휴가 기간 광복절 경축사를 통해 내놓을 집권 후반기 국정 운영 방향을 가다듬는 데 집중할 것으로 알려졌다.

무엇보다 `공정사회'와 `친서민 중도실용'을 국정 핵심 기조로 제시한 지 1년이 되는 올해의 화두에 관심이 쏠린다.

여기에다 비정규직 문제, 물가 불안, 한ㆍ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 대학등록금 부담 완화 등의 현안도 검토 대상이다. 개각을 놓고서는 정기국회 이전에 단행될 것이라는 관측과 함께 단계별 개각론, 연말 개각론 등이 혼재해 있다. 이 대통령이 이번 휴가를 통해 어떤 개각 구상을 내놓을지도 주목되는 대목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2인 가구 66% 시대⋯전용 59㎡ 아파트, 청약시장서도 인기
  • 삼성 사장단 만난 샘 올트먼…AI 시대 경영 전략 논의
  • 기뢰 공격까지 등장한 호르무즈 해협⋯원유 수출량 51% 감소
  • FBI도 바이낸스 63억달러 탈취 배후로 북한 해커 조직 지목
  • 강남은 내리고 강북은 오른다⋯15억 이하 주택에 쏠리는 매수세
  • 수능 앞두고 운 챙깁니다⋯잘파세대의 특별한 '행운 충전' 방법 [솔드아웃]
  • 5·18 소재 논란 후, ‘닥터X’ 무엇을 담았을까?
  • 8조원대 바이낸스 해킹 여파⋯국내 거래소 잇달아 출금 주의 안내
  • 오늘의 상승종목

  • 10.3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478,000
    • +0.28%
    • 이더리움
    • 3,039,000
    • +0.4%
    • 비트코인 캐시
    • 385,000
    • -3.53%
    • 리플
    • 1,686
    • -0.59%
    • 솔라나
    • 128,600
    • -1%
    • 에이다
    • 260
    • -1.14%
    • 트론
    • 415
    • -8.59%
    • 스텔라루멘
    • 229
    • -0.8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040
    • -1.87%
    • 체인링크
    • 15,720
    • +0.77%
    • 샌드박스
    • 62.17
    • -1.88%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Kalshi $1B
    • 2 Ripple $500M
    • 3 Kalshi Series F $1B
    • 4 Kalshi $1B
  • 인기 프로젝트
    • 1 Infinity Ground 인기지수 363
    • 2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3 Robinhood CeFi 인기지수 253
    • 4 TransCrypts Tools 인기지수 249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8
    • Allora 유통량 89% D-10
    • DAOBase 유통량 43% D-17
    • FLock 유통량 41% D-29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