外人, 이틀간 1조 넘게 팔았다

입력 2011-08-03 16: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국 더블딥 우려에 국내 증시가 휘청이고 있다. 불과 이틀 사이에 코스피지수는 106포인트 넘게 빠졌으며 65조6550억원의 시가총액이 증발했다.

3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55.01포인트(2.59%) 내린 2066.26에 장을 마쳤다. 전날 2.35% 하락한 데 이어 이틀 연속 2% 이상 하락하며 60일 이동평균선(2110)과 120일선(2088)을 차례로 이탈했다.

전날 이어 지수 하락을 이끈 것은 외국인이었다. 이날 외국인은 무려 7830억원의 순매도를 했다.지난 이틀 동안 1조1579억을 매도했다.

선물시장에서도 5409계약을 팔면서 시장베이시스를 악화시켰다.

개인과 기관이 매수에 나서며 지수 하락을 방어했지만 외국인들이 쏟아낸 물량을 받아내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외국인들은 이날 운송장비, 전기.전자, 화학업종 등을 집중 매도했다. 외국인들이 이날 가장 많이 내다 판 종목은 현대차로 1000억원 넘는 물량을 쏟아냈다. 이어 기아차와 현대중공업, 하이닉스, 현대모비스, 삼성전자 등 순으로 매도규모가 컸다.

이같은 외국인들의 매도세에 이들 종목은 큰 폭으로 하락했다. 현대중공업이 6% 넘게 떨어졌으며 하이닉스와 현대차가 4% 가량 하락했다.

현대모비스와 기아차, 삼성전자도 2% 이상 밀렸다.


대표이사
정기선, 김성준 (각자 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5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6.02.13] 지급수단별ㆍ지급기간별지급금액및분쟁조정기구에관한사항
[2026.02.09] 공정거래자율준수프로그램운영현황(안내공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사우디 달군 한ㆍ중 방산 경쟁…진짜 승부는 지금부터
  • T-글라스 공급난 장기화…삼성·LG 등 ABF 기판 업계 ‘긴장’
  • 일본 대미투자 1호, AI 전력·에너지 공급망·핵심소재 초점
  • 뉴욕증시, AI 경계감 속 저가 매수세에 강보합 마감…나스닥 0.14%↑
  • ‘오천피 효과’ 확산…시총 1조 클럽 한 달 새 42곳 늘었다
  • 지방 집값 14주 연속 상승⋯수도권 규제에 수요 이동 뚜렷
  • 퇴직연금 의무화⋯관건은 사각지대 해소
  • 오늘의 상승종목

  • 02.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8,635,000
    • -1.35%
    • 이더리움
    • 2,887,000
    • -2.33%
    • 비트코인 캐시
    • 821,000
    • -2.15%
    • 리플
    • 2,108
    • -3.7%
    • 솔라나
    • 120,600
    • -4.36%
    • 에이다
    • 406
    • -2.87%
    • 트론
    • 415
    • -0.48%
    • 스텔라루멘
    • 240
    • -2.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070
    • -2.94%
    • 체인링크
    • 12,710
    • -3.27%
    • 샌드박스
    • 125
    • -2.3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