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앱 개발자 지원센터 ‘오션’ 개관 1주년

입력 2011-08-03 09: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스마트폰·태블릿·스마트TV 등 스마트 기기의 앱 개발자 지원

바다 글로벌 개발자 챌린지 수상작·삼성앱스 인기 앱 등 배출

▲삼성전자 앱 개발자 지원센터인 '오션' 개관 1주년을 맞아 2일 서울 삼성동 오션에서 열린 기념 행사에 참석한 입주 개발자들과 운영 담당자들.
삼성전자가 운영하는 앱 개발센터 ‘오션(OCEAN)’이 개관 1주년을 맞았다.

삼성전자는 스마트폰·태블릿·스마트TV 등 스마트 전 제품의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중소기업과 1인 개발자들을 다각도로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8월 서울 삼성동에 오션을 개관했다.

오션은 지난 1년간 국내 소프트웨어 개발자 육성에 힘써 왔는데 △입주율 95% △센터 이용건수 1만건 △오션에 입주한 개발사들이 50여 건의 우수 앱을 개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바다 앱 개발 과정·앱 비즈니스 기획 과정 등 30회 이상의 무료 교육과정을 진행해 약 500명의 수강생을 배출했다.

특히, 오션은 바다 앱 개발자 교육·개발용 단말 지원 등을 통해 삼성의 독자적 모바일 플랫폼 ‘바다(bada)’의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했다.

오션에서 개발된 앱 가운데 대표적으로 글자 인식 애플리케이션인 ‘블링블링 리더’는 2010년 바다 글로벌 개발자 챌린지에서 카테고리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오션에서는 단말·장비·교육과정을 지원할 뿐 아니라 ‘오션허브’라는 앱 기획 모임도 마련해, 기획자·개발자·디자이너들이 매주 신규 비즈니스를 논의하는 교류의 장을 열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환율 1480원 뚫고 숨고르기… 외환스와프 카드 가동
  • 서울 주택 공시가 4.5%↑…강남·마용성 세 부담 늘듯
  • '쌍란' 달걀의 진짜 정체 [에그리씽]
  • 키,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 결국⋯"집에서 진료받은 적 있어, 깊이 반성"
  • 구조된 피아니스트 임동혁은 누구?
  • 최강록 "거봐, 조리길 잘했지"…'흑백요리사2' 유행어 벌써 시작?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085,000
    • +0.13%
    • 이더리움
    • 4,323,000
    • -1.23%
    • 비트코인 캐시
    • 814,500
    • +0.18%
    • 리플
    • 2,849
    • -0.45%
    • 솔라나
    • 190,300
    • -0.47%
    • 에이다
    • 567
    • -1.22%
    • 트론
    • 417
    • +0%
    • 스텔라루멘
    • 321
    • -2.4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900
    • -1.28%
    • 체인링크
    • 18,750
    • -2.39%
    • 샌드박스
    • 178
    • -1.1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