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가르드 “EU, 한 목소리 내야”

입력 2011-08-01 15: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ECB와 그리스 2차 지원 이견차, 금융시장 혼란 초래

크리스틴 라가르드 국제통화기금(IMF) 총재가 유럽연합(EU) 지도자들이 그리스 2차 구제금융에 대해 불협화음을 없애야 한다고 주장했다.

라가르드 총재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와의 인터뷰에서 “EU 재무장관들과 유럽중앙은행(ECB)의 그리스 2차 구제금융에 대한 이견차가 금융시장에 혼란을 초래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유럽 출신으로 11번째로 IMF 총재직에 오른 라가르드는 유럽에 대해 편향적이라는 일각의 비판에 대해 강력 반발했다.

일부 신흥국과 비유럽국은 IMF가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그리스에 신규 자금을 투입하는 것에 의문을 던지고 있는 상황이다.

앞서 IMF 이사회의 브라질 등 8개국을 대변하는 파울로 바티스타는 지난주 FT에 “그리스 국채를 보유한 유럽 은행권의 개혁의지는 너무 약하다”며 그리스 추가 지원에 대해 불만을 터뜨렸다.

바티스타는 “라가르드가 IMF 총재로서 유럽 출신이라는 틀에서 벗어난 결정을 할 수 있을지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유로존(유로존 사용국) 정상들은 지난달 21일 그리스 2차 구제금융안에 합의하면서 IMF에도 추가 자금 지원을 요청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립니다] 2026 대한민국 금융대전 개최합니다
  • 서울 전셋값 12년 7개월 만에 가장 많이 올랐다
  • 학교에서 월드컵 보면 안되나요? [해시태그]
  • JTBC 등 중앙그룹 5개사 회생신청, 회생2부 배당…1~2주 내 대표자 심문
  • 월드컵 무관심이라더니…오전 치킨·피자 배달 '폭증' [데이터클립]
  • 코스피, 종전 합의에 5%대 급등…8500선 회복
  • 현대차부터 BMW·지커까지…막오른 하반기 ‘신차 대전’
  • 호르무즈는 열리지만… ‘K-산업’ 손익계산서 급변 [미·이란 종전]
  • 오늘의 상승종목

  • 06.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520,000
    • +2.19%
    • 이더리움
    • 2,654,000
    • +5.03%
    • 비트코인 캐시
    • 344,400
    • +11.93%
    • 리플
    • 1,853
    • +7.36%
    • 솔라나
    • 109,000
    • +6.13%
    • 에이다
    • 280
    • +9.38%
    • 트론
    • 482
    • +0.42%
    • 스텔라루멘
    • 305
    • +10.51%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600
    • +9.07%
    • 체인링크
    • 12,490
    • +4.43%
    • 샌드박스
    • 82.05
    • +4.5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