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수해 현장 복구에 구슬땀

입력 2011-07-29 14: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자산관리공사 임직원은 29일 갑작스런 폭우로 피해를 입은 서울시 및 1사1촌 마을에서 수해 복구 활동에 나섰다.

캠코 임직원으로 구성된 ‘희망프로보노봉사단’ 70명은 서울 사당동 인근 임시대피소인 남사초등학교를 찾아가 인근의 침수된 가옥의 짐 나르기, 물 빼기, 도로와 가옥의 토사 제거 등을 돕고 생필품을 지원했다.

서울지역뿐만 아니라 오는 8월 1일에는 1사1촌을 맺고 있는 경기도 가평 두밀리 마을을 찾아, 노인이 거주하는 가옥들을 방문해 마을 복구 작업을 도울 예정이다.

장영철 사장은 “폭우 피해 소식을 접하고 가장 먼저 1사1촌 결연마을들의 피해 현황부터 파악했다”면서 “갑작스런 집중 폭우로 수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됐으면 한다”고 복구 활동 지원 취지를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항상 화가 나 있는 야구 팬들, 행복한 거 맞나요? [요즘, 이거]
  • 지난해 '폭염' 부른 엘니뇨 사라진다…그런데 온난화는 계속된다고? [이슈크래커]
  • 밀양 성폭행 가해자가 일했던 청도 식당, 문 닫은 이유는?
  • '장군의 아들' 박상민, 세 번째 음주운전 적발…면허 취소 수치
  • 1000개 훌쩍 넘긴 K-편의점, ‘한국식’으로 홀렸다 [K-유통 아시아 장악]
  • 9·19 군사합의 전면 효력 정지...대북 방송 족쇄 풀려
  • 단독 금융위 ATS 판 깔자 한국거래소 인프라 구축 개시…거래정지 즉각 반영
  • KIA 임기영, 2년 만에 선발 등판…롯데는 '호랑이 사냥꾼' 윌커슨으로 맞불 [프로야구 4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6.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686,000
    • +1.58%
    • 이더리움
    • 5,268,000
    • +0.34%
    • 비트코인 캐시
    • 661,000
    • +1.77%
    • 리플
    • 730
    • +0.97%
    • 솔라나
    • 233,700
    • +2.28%
    • 에이다
    • 637
    • +1.43%
    • 이오스
    • 1,114
    • -1.07%
    • 트론
    • 157
    • -0.63%
    • 스텔라루멘
    • 147
    • -0.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400
    • +1.71%
    • 체인링크
    • 24,570
    • -0.32%
    • 샌드박스
    • 636
    • +0.6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