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된 신촌상가, 새모습으로 다시 태어나

입력 2011-07-28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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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7층 ~ 지상 24층 규모…지역발전의 촉매역할

신촌 일대 노후된 상가가 새모습으로 탈바꿈한다. 신촌로변에 대규모로 조성될 이 상가는 신촌로변의 판매·업무시설 강화와 지역발전의 촉매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는 28일 제13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마포지구 제1종지구단위계획구역내 신촌 상가 일대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 결정(안)’을 심의 의결했다.

사업 대상지는 마포구 노고산동 57-53호 일대 6072.3㎡로 신촌로·양화로와 연접하고 지하철2호선 신촌역과 인접해 접근성이 뛰어나다. 하지만 그동안 남북의 긴 띠모양으로 건축된 기존의 건축물로 인해 주변 상권이 활성화 되지 못했다.

이에 시는 노후된 상가를 철거해 지하 7층 ~ 지상 24층 규모로 신축 하기로 했다.

신촌상가 건물 신축으로 그 동안 신촌상가에서 점유하고 있던 구거부지는 가로공원으로 조성하고, 구거부지에 있던 기존 하수암거는 도로확장하는 도로 하부에 이설해 상시 유지·관리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가로공원은 이화여대 정문에서 시작되는 걷고싶은 거리축과 연계하여 디자인서울거리와 서울 그린길 등 주요 보행축 등의 허브역할을 수행 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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