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물가 상승률 동남아 최고

입력 2011-07-25 16: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베트남의 소비자물가 상승폭이 동남아 국가들 가운데 최고치를 기록했다.

국영 베트남통신(VNA)일간 뚜오이쩨 등 현지 언론은 25일(현지시간) 통계청(GSO) 자료를 인용해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월 대비 1.17% 상승했다고 보도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CPI는 22.16% 상승하게 된다.

베트남의 올해 CPI 상승률은 14.16%를 기록했다.

GSO는 11개 품목 가운데 우편과 통신 분야만 제외하고 나머지 모두 오름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식품과 외식 분야 상승폭은 6월 대비 2.12%와 3.2%을 기록하며 가장 가파른 오름세를 나타냈다.

수도 하노이와 호찌민시의 CPI는 지난달보다 각각 1.32%와 1.07% 상승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로서 베트남의 물가 상승은 11개월째 지속되면서 살인적인 수준으로 치솟았다.

전문가들은 이에 따라 베트남중앙은행(SBV)이 기준금리 인상을 통해 긴축 기조를 지속할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고 뚜오이쩨는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즉각 교섭 테이블 나오라" 노봉법 첫날부터 투쟁 예고
  • HBM 양산 승부수…SK하닉, 반도체 '쩐의 전쟁' 승부수
  • 1인당 국민소득, '환율에 발목' 3년째 제자리⋯일본ㆍ대만에 뒤쳐져
  • 이란 전쟁 충격...시장 물가지표 BEI도 급등 ‘1년9개월만 최고’
  • 李대통령, "불법행위 포상금 무제한…회사 망할 수 있다" 경고
  • 쿠팡의 두 얼굴...한국선 ‘토종 이커머스 1위’, 미국선 ‘글로벌 판매 채널’
  • '왕과 사는 남자' 표절 의혹…제작사 “순수 창작물” 반박
  • “오전 8시, 유튜브로 출근”…리포트 대신 라이브 찾는 개미들[핀플루언서, 금융 권력 되다 上 -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0 15:0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414,000
    • +2.44%
    • 이더리움
    • 2,992,000
    • +1.08%
    • 비트코인 캐시
    • 654,000
    • -1.13%
    • 리플
    • 2,025
    • +1.35%
    • 솔라나
    • 126,400
    • +1.85%
    • 에이다
    • 380
    • +0.26%
    • 트론
    • 419
    • -1.41%
    • 스텔라루멘
    • 227
    • +1.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430
    • -0.82%
    • 체인링크
    • 13,180
    • +1.31%
    • 샌드박스
    • 120
    • +0.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