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안선영과 트친들, 자살시도 가장 목숨 구해

입력 2011-07-23 06: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안선영 트위터
탤런트 안선영과 트위터리안들의 트윗글이 한 가장의 목숨을 살렸다.

22일 새벽 1시께 한 트위터리안은 "이제는 안녕"이라는 말과 함께 자살을 암시하는 글을 남겼다.

그는 "이제 갑니다. 노끈한 줄 들고서. 내가 가장 사랑했던 남산 그곳으로"라는 말과 함께 자녀들의 이름을

부르며 "아빠가 너무 힘들다"는 말도 덧붙였다.

이 글은 삽시간에 트위터리안들에게 퍼졌고 탤런트 안선영씨는 이게 무슨짓입니까!!!! 자식들에게 평생 상처주실겁니까!!! 죽을용기로 사십시오!! 살아내십시오!! 부디... 라는 당부의 말과 함께 이 글을 RT(자신의 트위터에 옮겨와 자신의 트친들도 글을 볼수 있게 하는 트위터용어)했다.

남산에는 경찰들과 그 글을 보고 걱정이 돼 달려간 트위터친구(트친, 트위터로 맺은 인연이란 트위터 용어) 11명에 의해 자살을 시도하려했던 남자는 무사히 귀가했다.

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속상하다", "제발 혼자 목숨이 아니에요. 살아내십시오", "정말 속상하면서도 뭉클하네요", "달려간 트친들에게 상을 내려야 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안선영 트위터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자율주행자동차법’ 만든다…정부, 법체계 손질 본격화 [K-자율주행 2.0 리포트]
  • 줄어드는 젊은 사장…골목경제 ‘역동성’ 약해진다[사라지는 청년 소상공인①]
  • 3高에 가성비 입는다...SPA 브랜드 ‘조용한 진격’[불황 깨는 SPA 성공 방정식]
  • 똑똑한 AI에 환자 더 불안해졌다…자가진단 시대의 역설 [AI 주치의 환상 ①]
  • 강남·여의도 잇는 '통로'는 옛말⋯동작구, 서남권 상업·업무 '거점' 조준
  • 신약개발 위해 ‘실탄 확보’…바이오 기업들 잇단 자금 조달
  • 코스닥 액티브 ETF 성적표 갈렸다…중·소형주 ‘웃고’ 대형주 ‘주춤’
  • ‘32만 전자·170만 닉스’ 올까…증시 요동쳐도 반도체 투톱 목표가 줄상향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613,000
    • +1.98%
    • 이더리움
    • 3,197,000
    • +3.83%
    • 비트코인 캐시
    • 688,500
    • +0.15%
    • 리플
    • 2,137
    • +3.59%
    • 솔라나
    • 135,500
    • +5.04%
    • 에이다
    • 397
    • +3.12%
    • 트론
    • 438
    • -0.23%
    • 스텔라루멘
    • 251
    • +2.8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430
    • -3.03%
    • 체인링크
    • 13,890
    • +3.58%
    • 샌드박스
    • 125
    • +3.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