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M ‘어닝서프라이즈’...시간외서 주가 1.77%↑

입력 2011-07-19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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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컴퓨터서비스업체 IBM이 에상보다 호전된 실적을 내놨다.

IBM은 18일(현지시간) 지난 2분기 순이익이 36억6000만달러, 주당 3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에는 주당순익 2.61달러를 기록했다.

일회성 항목을 제외한 주당순익은 3.09달러로 월가 예상치 3.02달러를 상회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전년 대비 12% 증가한 267억달러를 기록했다. 월가는 254억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실적 전망도 좋았다.

IBM은 올해 주당순익 목표치를 13.25달러로 제시했다. 기존 목표치는 13.15달러였다.

IBM은 장기적으로 2015년까지 영업이익을 주당 20달러로 끌어올리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에서 0.15% 하락했던 IBM의 주가는 실적 공개후 시간외 거래에서 1.77%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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