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사마' 정만호 "이혼소송 후 별거중" 공식입장 전해

입력 2011-07-15 15: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 스타폭스
개그맨 정만호가 이혼 소송에 대한 공식 입장과 함께 별거소식을 전했다.

정만호는 15일 오후 소속사 스타폭스를 통해 "이번 이혼 소송은 하루아침에 고민하고 내린 결정은 아니다"며 "1년 전 쯤 아내와는 따로 떨어져 두 아들과 살고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오랜 기간 고민 끝에 이 방법이 모두를 위한 최선이라고 생각했기에 이런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결혼 사실을 밝히고 응원해 주셨던 많은 분들께 죄송한 마음뿐"이라는 미안한 마음을 전하기도 한 정만호는 "지금부터는 사랑하는 두 아이들을 위해 성실한 아빠로서 열심히 살겠다"고 전했다.

정만호는 2005년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에서 '만사마'로 이름을 알린 후 중학교때 만난 첫사랑과 결혼해 17살에 첫 아이들을 낳았다고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15일 오전 한 매체에서 정만호가 3월 의정부지방법원(가사 1단독)에 부인 전 모씨를 상대로 이혼 및 친권자지정 소송을 제기했다고 보도하면서 이혼 소송이 알려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하루 한 시간도 못 쉰다…우울한 워킹맘·대디의 현주소 [데이터클립]
  • 밀양 성폭행 사건 재조명…영화 ‘한공주’ 속 가해자들은? [해시태그]
  • [위기의 빈 살만] ① 네옴시티, 신기루인가...끊이지 않는 잡음
  • LTE 요금제, ‘중간’이 없다…같은 요금에 5G 6GBㆍLTE 250MB 데이터 제공
  • ‘20살’ 종부세 개편 초읽기…"양도·취득세까지 대개조 나서야" [불붙은 부동산세제 개편①]
  • 매크로 이슈 속 널뛰기하는 비트코인, 6만9000달러 선에서 등락 거듭 [Bit코인]
  • 엑소 첸백시 측 긴급 기자회견 "SM엔터 부당한 처사 고발"
  • 밀양 성폭행 사건 피해자 여동생이 올린 글…판결문 공개 원치 않는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6.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596,000
    • -0.44%
    • 이더리움
    • 5,150,000
    • -1.08%
    • 비트코인 캐시
    • 658,000
    • -1.28%
    • 리플
    • 697
    • -0.29%
    • 솔라나
    • 226,300
    • -0.96%
    • 에이다
    • 619
    • -0.64%
    • 이오스
    • 993
    • -0.8%
    • 트론
    • 163
    • -1.21%
    • 스텔라루멘
    • 140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77,650
    • -3.54%
    • 체인링크
    • 22,320
    • -1.41%
    • 샌드박스
    • 585
    • -1.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