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제모, 꼼꼼하게! 똑똑하게!

입력 2011-07-15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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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여름에 접어들면서 사람들의 옷차림 또한 짧아지고, 과감해지고 있다. 민소매 원피스와, 하의실종패션이 인기를 얻으며 덩달아 핫아이템으로 자리잡은 쇼츠팬츠, 마이크로 미니스커트 등 여성들의 패션아이템 만으로도 여름이 왔음이 느껴진다. 하지만 노출이 많아질수록 여성들에게는 신경써야 할 것들이 늘어나게 되는데, 가장 먼저 체크해 보아야 할 것이 바로 제모이다.

대구 서대규제니스의원 서대규원장은 “여성들에게 있어서 제모는 하루도 빼먹을 수 없는 중요한 일” 이라며, “노출이 많아지는 여름철에는 겨드랑이, 종아리, 비키니라인 등의 털들로 민망한 경우를 연출하지 않기 위해 미리미리 신경써 관리할 필요가 있다” 고 설명했다.

특히 휴가철이 가까워지면 제모 수요가 타 계절에 비해 급격히 늘어나고, 비키니라인과 같은 특정 부위의 시술 문의도 급증한다고 서원장은 덧붙였다. 또한 자가제모가 어려울 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관리는 더더욱 어려울 수밖에 없는 민감한 부위의 경우는 병원을 찾아 레이저 제모시술을 받는 것이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한다.

대부분의 여성들의 경우 거의 매일 면도기나 족집게를 사용해 겨드랑이나 종아리와 같은 주요 부위들의 털관리를 하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자가 제모의 경우 자칫 잘못하면 여러가지 피부문제를 야기시킬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하겠다.

털을 뽑아내거나 제모크림을 사용한 제모를 할 경우 모낭염과 같은 피부염에 노출되기 쉬우니 청결을 유지하고 염증반응은 없는지 눈여겨 살펴보아야 한다. 또한 가장 일반적인 방법인 면도기를 사용한 제모의 경우 날카로운 면도날에 예민한 피부표면이나 모근이 상처입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 할 필요가 있다. 무엇보다 모낭염이나 면도기 상처가 발생할 경우 2차 감염이나 색소침착 등의 또다른 질환으로 발전되지 않도록 세심한 주의를 요한다.

서대규원장 역시 ‘제모는 단순히 털의 제거 뿐만 아니라 피부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는데, 부위에 따라 모근의 분포와 제모 면적, 털의 굵기도 다르기 때문에 효과적인 방법을 잘 따져볼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도움말 : 대구 서대규제니스의원 서대규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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