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사 파생상품거래 크게 늘었다…전년比 26%↑

입력 2011-07-11 12: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금융회사의 파생상품 거래가 전년에 비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1분기 금융회사의 파생상품 거래규모는 전년동기 대비 26.3% 증가한 1경8872조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유가증권시장 및 코스닥시장의 거래규모를 합한 것의 35배 수준이다.

상품별로는 KOSPI200이 주축이 된 주식관련옵션으로 전체 거래규모의 64.8%(1경2224조원)에 달했다. 그 다음은 통화선도로서 12.3%(2321조원)를 차지했다.

권역별로는 증권사의 거래규모가 1경4642조원으로 가장 많았다. 증권사들은 장내 거래규모의 93.9%를 차지했다. 증권사들은 장내 주식관련 옵션 및 선물을 중심으로 거래하고 있었으며 특히 일부 중소형 증권사의 주식옵션 거래규모는 전체 주식옵션 거래규모의 약 60%를 차지했다.

반면 은행의 거래규모는 3681조원으로 장외상품인 통화선도 및 이자율스왑 등을 주로 거래하며 장외 거래규모의 93.4%를 차지했다.

2011년 3월말 현재 전체 금융회사 파생상품 거래잔액은 7063억원으로 전년대비 8.1%(530조원) 증가했다. 장내 거래잔액은 93조원으로 3.6% 감소한 반면 장외 거래잔액은 6970조원으로 8.3% 증가했다.

권역별로는 은행이 6635조원(93.9%), 증권과 보험이 각각 351조원(5.0%), 28조원(0.4%)로 나타났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골드만삭스는 왜 1만2000을 말했나…‘박스피’ 깬 밸류에이션 재평가 [코스피 1만 시대의 조건①]
  • 스페이스X 급락에 뉴욕증시 혼조....나스닥 1.33%↓ [종합]
  • 고속도로 달리는 ‘유령 트럭’…물류현장 파고든 AI 화물차 [자율주행 트럭 시대 온다 ①]
  • 고물가에 ‘마감임박’ 상품 인기만점…알뜰 소비자들, 거의 ‘반값 할인’에 군침
  • IPO 끝낸 스페이스X, 이번엔 채권시장으로…AI 투자 실탄 확보[마켓핫]
  • 압구정·성수 이어 여의도도 달린다…대교 이주·시범 입찰 '착착'
  • 더위와 싸우는 공사장…'20분 의무휴식' 안착 시험대 [건설현장 여름나기①]
  • 오늘 중앙그룹 회생법원 대표자심문...향후 일정은
  • 오늘의 상승종목

  • 06.23 13:5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968,000
    • -0.64%
    • 이더리움
    • 2,588,000
    • -1.07%
    • 비트코인 캐시
    • 294,000
    • -2.23%
    • 리플
    • 1,685
    • -1.4%
    • 솔라나
    • 107,700
    • -3.23%
    • 에이다
    • 238
    • -0.83%
    • 트론
    • 501
    • +1.42%
    • 스텔라루멘
    • 297
    • -6.9%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640
    • -0.84%
    • 체인링크
    • 11,810
    • -0.76%
    • 샌드박스
    • 81.22
    • -1.9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