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고속 11일부터 정상운행…노사 업무복귀 합의

입력 2011-07-10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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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화고속 노사가 업무복귀에 합의하면서 인천-서울 광역버스 운행이 정상화될 전망이다.

삼화고속 노조는 11일 오전 회사측과 노사기본합의를 체결하고 파업 중단과 업무 복귀를 결정했다.

이 자리에서 삼화고속 노사는 오는 14일 첫 교섭을 시작으로 앞으로 노사 대표가 참석해 성실히 교섭을 진행키로 했다.

삼화고속 노조는 지난 3월 새 집행부를 구성하고 한국노총 소속에서 민주노총 소속으로 전환한 뒤 임금 인상안 등을 놓고 회사 측에 교섭을 요구해왔다.

회사측이 이를 거절하자 노조는 지난달 25일과 26일 한시적 파업을 벌였고 회사가 상여금과 급여를 지급하지 않자 지난 8일부터 파업에 돌입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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