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亞증시 오후] 글로벌 경기회복 기대...전반적 강세

입력 2011-07-08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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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닛케이 0.66%↑, 中 상하이 0.13%↑

아시아 주요증시는 8일 전반적 강세를 나타냈다.

전일 발표한 미국의 고용지표 호조로 글로벌 경기회복세에 대한 기대가 커진 것이 호재로 작용했다.

지난주 미국 신규 실업자 수는 41만8000명으로 전문가 예상치인 42만명을 밑돌았다.

ADP 임플로이어 서비시스가 발표한 미국의 지난 6월 민간고용은 전월보다 15만7000명 늘어나 시장 전망인 7만명 증가를 두 배 이상 웃돌았다.

일본증시 닛케이 225지수는 전일 대비 66.59포인트(0.66%) 상승한 1만137.73으로, 토픽스 지수는 3.86포인트(0.44%) 오른 874.34로 마감했다.

이날 일본증시는 미국의 고용시장 회복으로 일본 수출기업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가 상승세를 이끌었다.

특징종목으로는 일본 최대 광고업체 덴츠가 3.9% 급등했고 세계 최대 자동차업체 도요타가 1.3% 올랐다.

중국증시 상하이 종합지수는 3.51포인트(0.13%) 상승한 2797.77로 마감했다.

이날 중국증시는 긴축정책 우려와 글로벌 경기회복 기대가 교차하며 장중 등락을 거듭하다 막판 매수세 유입으로 상승했다.

업종별로는 금융주가 강세를 보였다.

상하이푸동개발은행이 2.0%, 화샤은행이 1.2% 각각 올랐다.

대만증시 가권지수는 23.87포인트(0.27%) 하락한 8749.55로 마감했다.

홍콩증시 항셍지수는 오후 4시05분 현재 181.52포인트(0.81%) 오른 2만2711.70을 기록하고 있다.

싱가포르증시 스트레이츠 타임즈(ST)지수는 4.38포인트(0.14%) 오른 3134.07을, 인도증시 센섹스 지수는 42.21포인트(0.22%) 내린 1만9036.09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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