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마감]미국發 훈풍에 8일째 상승

입력 2011-07-08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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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가 미국발 훈풍에 힘입어 8거래일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8일 코스닥지수는 전날 보다 1.30포인트(0.26%) 상승한 496.82에 장을 마감했다.

지난 밤 미 뉴욕증시가 고용업지표 호조세로 상승 마감해다는 소식에 투자심리가 살아나며 코스닥은 장 초반부터 안정적인 우상향기조를 이어갔다. 장 중 내내 기관과 외국인이 동반매도세를 보이며 지수를 압박했지만, 개인은 이같은 매물을 모두 흡수하며 지수를 견조한 흐름으로 이끌었다.

투자주체별로는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151억원, 156억원의 매물을 출회했지만 개인은 340억원어치의 물량을 사들였다.

업종별로는 인터넷, 컴퓨터서비스가 3% 넘게 급등한 가운데 섬유, 운송, IT소프트웨어, 의료, 방송서비스, 디지털컨텐츠 등이 1%대 강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서울반도체(-2.73%), CJ E&M(-0.35%), SK브로드밴드(-1.09%), 네오위즈게임즈(-2.38%), 성우하이텍(-2.65%), GS홈쇼핑(-1.20%) 등이 하락했지만 다음(4.46%), CJ오쇼핑(3.18%), 동서(0.55%), 포스코 ICT(6.03%), 포스코켐텍(0.58%) 등은 상승 마감했다.

상한가 19개 종목을 포함한 435개 종목은 상승했지만, 하한가 2개 종목을 비롯한 499개 종목은 하락했다. 74개 종목은 보합권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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