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양락 “팽현숙, 나한테 추물단지라고 했다” 독설 폭로

입력 2011-07-08 08: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최양락이 아내 팽현숙의 독설을 폭로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스타부부쇼-자기야'에서 최양락은 "제 머리스타일이 이러다 보니 드라이를 해야 한다. 평상시에는 드라이를 애 엄마가 해준다"며 "하루는 머리를 앞으로 쏠리게 했다"고 말했다.

최양락은 "왜 자꾸 쏠리게 하냐고 그랬더니 당신은 얼굴을 가리면 가릴수록 괜찮아. 그게 더 유리해"라고 했다며 "그렇게 외모에 대해 가슴 아프게 얘기 한다"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했다.

이어 "'멀리 있을 때는 괜찮은데 가까이서 보니까 정말 못생겼다. 추물단지'라고 했다"고 폭로해 팽현숙을 당황케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 부부, 볼 수록 짱이다", "티격태격해도 너무 잘 어울린다", "팽현숙씨, 양락씨 많이 아껴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항상 화가 나 있는 야구 팬들, 행복한 거 맞나요? [요즘, 이거]
  • 지난해 '폭염' 부른 엘니뇨 사라진다…그런데 온난화는 계속된다고? [이슈크래커]
  • 밀양 성폭행 가해자가 일했던 청도 식당, 문 닫은 이유는?
  • '장군의 아들' 박상민, 세 번째 음주운전 적발…면허 취소 수치
  • 1000개 훌쩍 넘긴 K-편의점, ‘한국식’으로 홀렸다 [K-유통 아시아 장악]
  • 9·19 군사합의 전면 효력 정지...대북 방송 족쇄 풀려
  • 단독 금융위 ATS 판 깔자 한국거래소 인프라 구축 개시…거래정지 즉각 반영
  • KIA 임기영, 2년 만에 선발 등판…롯데는 '호랑이 사냥꾼' 윌커슨으로 맞불 [프로야구 4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6.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825,000
    • -0.13%
    • 이더리움
    • 5,241,000
    • -1.15%
    • 비트코인 캐시
    • 657,000
    • +1.55%
    • 리플
    • 729
    • +0.69%
    • 솔라나
    • 230,000
    • +0.31%
    • 에이다
    • 636
    • +1.11%
    • 이오스
    • 1,104
    • -3.07%
    • 트론
    • 158
    • -0.63%
    • 스텔라루멘
    • 146
    • -2.01%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200
    • -0.12%
    • 체인링크
    • 24,530
    • -1.8%
    • 샌드박스
    • 625
    • -2.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