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올림픽유치 성공에 연예인들도 방긋

입력 2011-07-07 02: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강원도 평창이 세 번의 도전끝에 2018년 동계 올림픽 개최지로 확정되자 연예인들의 축하글들이 봇물처럼 터져나오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슈퍼주니어 리더 이특은 7일 자신의 트위터에 "2018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왠지 나도 동참한거 같아서 기분이 좋다!!대~한~민~국!!!!" 이라며 기쁜 소감을 전했다.

윤종신은 "배탈나서 화장실 들락거린덕에 여행지에서도 평창 확정소식 들었네요..축하축하!!!!..이제 7년후에 애 셋 데리고 가기만하면 되나요^^"라며 동계올림픽 유치와 더불어 셋째를 낳고 싶은 소망을 밝혔다.

배우 김규리는 "내가 좋아하는 강원도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단,아름다운 자연은 그대로 유지하면서~~~o.k?"라며 친환경 속에서 올림픽을 열 것을 당부했다.

배우 공형진은 "드디어 해내고야 말았네요!!!온 국민의 염원이었던 작은마을의 꿈이 결실을 맺었네요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평창의꿈 우리모두 아낌없이 축하해도 될듯합니다~^^ 대한민국 화이팅!" 이라고 글을 남겼다.

공형진은 이어 "참고로 저는 평창동에 삽니다~~~꺄오!"라고 덧붙여 농담섞인 말을 던지기도 했다.

'놀러와'의 안방마님 '김원희'는 "평창!!이번엔 느낌이 더 좋더라니~~! 그것도 몰표로~~~!! 삼세판이라 더 감격! 축하해요~대한민국~평창~~^^♥" 이라고 삼수끝에 압도적으로 올림픽 유치에 성공한 평창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9일부터 즉각 켠다…북한이 대북 확성기 방송을 싫어하는 이유 [해시태그]
  • [위기의 빈 살만] ① 네옴시티, 신기루인가...끊이지 않는 잡음
  • LTE 요금제, ‘중간’이 없다…같은 요금에 5G 6GBㆍLTE 250MB 데이터 제공
  • ‘20살’ 종부세 개편 초읽기…"양도·취득세까지 대개조 나서야" [불붙은 부동산세제 개편①]
  • 매크로 이슈 속 널뛰기하는 비트코인, 6만9000달러 선에서 등락 거듭 [Bit코인]
  • 대북 확성기 방송의 선곡은…BTS와 볼빨간 사춘기
  • 밀양 성폭행 사건 피해자 여동생이 올린 글…판결문 공개 원치 않는다
  • 엑소 첸백시 측 긴급 기자회견 "SM엔터 부당한 처사 고발"
  • 오늘의 상승종목

  • 06.10 13:4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719,000
    • -0.11%
    • 이더리움
    • 5,173,000
    • -0.21%
    • 비트코인 캐시
    • 659,500
    • -0.15%
    • 리플
    • 701
    • +0.57%
    • 솔라나
    • 224,800
    • +0.54%
    • 에이다
    • 620
    • +0.98%
    • 이오스
    • 991
    • -0.6%
    • 트론
    • 165
    • +1.85%
    • 스텔라루멘
    • 140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79,300
    • -0.5%
    • 체인링크
    • 22,670
    • +0.22%
    • 샌드박스
    • 587
    • +0.5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