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동발달 장애 등 기초학력미달학생 지원 본격화

입력 2011-07-05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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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ㆍ행동발달 장애 및 학습 장애 등 학습부진의 요인별 맞춤형 지원이 본격화 되고 정부의 지원도 확대된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이같은 내용의 기초학력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 이를 위해 4개 내외의 우수 시ㆍ도교육청을 공모를 통해 선정한다고 5일 밝혔다.

교과부는 2년간 총 600억원을 집중 투자해 우수 시ㆍ도교육청을 중심으로 정서ㆍ행동발달 장애 등 기초학력 예방-지도-지원 선도 모델을 구축하고 다른 시ㆍ도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먼저 우수 교육청을 중심으로 ADHD, 우울증, 난독증 등 정서·행동발달 장애 등에 의한 기초학력미달 학생에 대한 지원이 이뤄진다.

장애 학생이 많은 학교에 상담사, 사회복지사 등 전문인력이 배치돼 학생 상담 및 지도, 프로그램 기획·운영, 외부자원(정신보건센터, 병원 등)연계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하고, 교육청 단위로 전문상담사, 의사, 교사 등으로 구성된 ‘학습부진 종합클리닉센터’가 설치된다.

또한, 정서·행동장애를 겪고 있는 저소득층 학생에 대한 지원체제를 구축하고, 지역 Wee센터의 기능을 대폭 강화해 장애 학생에 대한 지역사회의 지지망을 구축해 나가다는 계획이다.

특히 기초학력 미달비율이 개선되지 않아 수년간 잔류된 창의경영학교에 대해서는 철저한 원인 분석을 통한 특별 대책이 마련된다.

정부는 우선 시·도교육청 차원의 기초학력지원 우수 모델을 발굴·정립하는데 중점을 두고 향후 이를 전국적으로 확산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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