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 백동수' 첫방, 흠잡을데 없는 조연-화려한 액션으로 '호평'

입력 2011-07-04 23: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SBS
SBS 새 월화드라마 '무사 백동수'가 꽉찬 조연, 화려한 액션신 속에서 첫 방을 마쳤다.

4일 오후 전파를 탄 첫 방송에서는 검선 김광택(전광렬)이 백사굉을 구하기 위해 애썼지만 결국 실패하고 그의 아들 백동수(지창욱)를 구하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광택은 자신의 팔 한쪽을 내놓고 동수를 구했다.

김광택 역을 맡은 전광렬은 화려한 무술 실력을 선보였고 흑사초롱의 천 역을 맡은 최민수 역시 극 초반 전광렬과의 팽팽한 검술 대결에서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수준급 검술 실력은 물론, 숨겨둬던 승마실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또 백사굉을 신의로 지키는 흑사모 역의 박준규, 흑사초롱 인 역의 박철민도 눈에 띄는 연기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첫 방송을 마친 '무사 백동수'는 시선을 압도하는 액션신과 조연들의 흠잡을 데 없는 연기력으로 순탄한 출발을 알리는데 성공했다.

한편 이날 방송분에서는 팽형(끓는 물에 던져지는 벌)에 처할뻔한 백동수(지창욱)을 구하기 위해 김광택은 한쪽팔을 내 놓으면서 흥미진진한 앞날을 예고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환율 1480원 뚫고 숨고르기… 외환스와프 카드 가동
  • 서울 주택 공시가 4.5%↑…강남·마용성 세 부담 늘듯
  • '쌍란' 달걀의 진짜 정체 [에그리씽]
  • 키,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 결국⋯"집에서 진료받은 적 있어, 깊이 반성"
  • 구조된 피아니스트 임동혁은 누구?
  • 최강록 "거봐, 조리길 잘했지"…'흑백요리사2' 유행어 벌써 시작?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352,000
    • -0.28%
    • 이더리움
    • 4,340,000
    • -1.43%
    • 비트코인 캐시
    • 830,000
    • +1.28%
    • 리플
    • 2,858
    • -1.04%
    • 솔라나
    • 190,100
    • -1.45%
    • 에이다
    • 572
    • -1.55%
    • 트론
    • 417
    • -0.48%
    • 스텔라루멘
    • 324
    • -2.4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990
    • -1.24%
    • 체인링크
    • 18,810
    • -3.09%
    • 샌드박스
    • 179
    • -1.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