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자전거 보험 상품 내놔

입력 2011-07-01 14:09 수정 2011-07-01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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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연합회는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에 발맞추어 자전거로 인한 각종 사고를 보장하는 ‘무배당 녹생성장 자전거공제’를 1일부터 판매 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자전거사고로 인한 입원비, 골절수술비, 후유장해공제금, 사망공제금을 보장하며, 자전거로 타인에게 상해를 입혀 부담하는 배상책임과 벌금 및 형사합의금도 보장한다.

또한, 5년만기형의 경우 월 4만5000원으로 가입시 만기에 100% 돌려받을 수 있고, 이를 자전거 구입비용이나 자녀교육비 등으로 활용 할 수 있다. 그리고, 1년만기 소멸형의 경우 연 2만원으로도 가입할 수 있다.

특히, 자전거상해 응급비용 담보가 최초로 도입되어 자전거사고로 응급실에 내원해 치료시 횟수에 상관없이 매회 5만원을 정액으로 지급한다

새마을금고는 2011년 5월말 현재 생명공제상품 16개 및 손해공제상품 10개를 판매하고 있으며, 총 계약건수는 258만여건, 유효계약고는 146조4306억원의 실적을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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