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전 8시50분께 충남 아산시 탕정면 명암리 삼성코닝정밀 공장에서 김모(30)씨가 숨져 있는 것을 직원 A(38)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A씨는 "김씨가 출근하지 않아 찾던 중 2층 작업장이 잠겨 있어서 열고 들어가 보니 김씨가 숨져 있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경찰은 유족과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입력 2011-06-30 16:41
30일 오전 8시50분께 충남 아산시 탕정면 명암리 삼성코닝정밀 공장에서 김모(30)씨가 숨져 있는 것을 직원 A(38)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A씨는 "김씨가 출근하지 않아 찾던 중 2층 작업장이 잠겨 있어서 열고 들어가 보니 김씨가 숨져 있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경찰은 유족과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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