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종합화학, 3700억 투자.. 고성능폴리에틸렌 공장 건설

입력 2011-06-30 11: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013년 말 상업 생산으로 고부가가치 제품 시장 진입

SK종합화학이 울산에 고성능폴리에틸렌 공장을 건설한다.

SK종합화학은 SK울산컴플렉스 안에 약 3700억원을 투자, 연간 23만톤의 넥슬렌(Nexlene, 고성능폴리에틸렌)을 생산하는 석유화학 공장을 건설하기로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SK종합화학은 올해 3분기부터 착공에 들어가 2013년 3분기 기계적 완공을 거쳐, 2013년 말 상업 생산을 할 계획이다.

이번 신규 공장에서 생산할 넥슬렌은 SK종합화학이 2010년 말 촉매, 공정, 제품 등 전 과정을 100% 자체 기술로 개발하고 기술명을 넥슬렌(Nexlene)으로 명명한 고성능폴리에틸렌이다.

SK종합화학은 지난 2004년 폴리에틸렌 제품의 차별화 및 고부가화 전략을 바탕으로 고성능폴리에틸렌 기술 개발에 착수했다. 2009년 6월부터 SK 울산컴플렉스 내에 시험설비(Demo Plant)를 가동했으며 현재 국내외 특허절차를 성공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SK종합화학의 넥슬렌은 기존 범용 폴리에틸렌보다 내충격성, 투명성, 위생성 및 가공성 등이 강화된 차세대 고성능폴리에틸렌으로 현재 미국의 다우(Dow), 엑슨모빌(ExxonMobil) 등 일부 메이저 화학회사가 독점 생산하고 있는 고품질, 고부가가치 제품이다.

SK종합화학 관계자는 “이번 상업 공장 건설로 소수의 메이저 회사가 독점한 고성능폴리에틸렌 시장에 진입해 경쟁할 수 있는 발판이 됨과 동시에 매년 10%씩 성장하고 있는 고부가가치 폴리머 시장에서도 메이저 플레이어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SK하이닉스 직원의 '1억 기부'가 놀라운 이유 [이슈크래커]
  • 35세는 왜 청년미래적금에서 빠졌나
  • 'NCT 출신' 루카스, SM과 전속계약 만료⋯"앞으로의 도전 응원"
  • 쿠팡, 美 정치권 개입설 반박⋯“한국 압박 로비 아냐”
  • 교통·생활 ‘두 마리 토끼’⋯청약·가격 다 잡은 더블 단지
  • 트럼프 메시지 폭격에 참모진 분열⋯美ㆍ이란 협상 난항
  • 전자담배도 담배 됐다⋯한국도 '평생 금연 세대' 가능할까
  • 미래에셋그룹, 스페이스X로 ‘4대 금융’ 신한 시총 넘봐⋯합산 46조원
  • 오늘의 상승종목

  • 04.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800,000
    • -0.23%
    • 이더리움
    • 3,455,000
    • -0.12%
    • 비트코인 캐시
    • 678,000
    • -1.09%
    • 리플
    • 2,132
    • -0.65%
    • 솔라나
    • 129,100
    • +0.39%
    • 에이다
    • 375
    • +0.27%
    • 트론
    • 483
    • -0.41%
    • 스텔라루멘
    • 257
    • -0.7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740
    • +0.21%
    • 체인링크
    • 13,980
    • +0.29%
    • 샌드박스
    • 120
    • +3.4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