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양전기공업, 공모주 청약 경쟁률 18:1 기록

입력 2011-06-30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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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용 조명등기구 기반의 해양 전장 전문기업인 대양전기공업(대표이사 서영우)의 공모주 청약 경쟁률이 18대 1을 기록했다.

30일 대표주관회사인 삼성증권에 따르면 일반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28일부터 진행된 대양전기공업의 공모주 청약 마감 결과, 일반 배정물량 57만주에 대해 약 1044만 주가 접수됐으며, 최종 18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청약증거금은 총 470억원이 들어왔다. 공모가는 9000원이며 일반 배정물량 공모금액은 51억3000만원이다. 오는 7월 1일 증거금 환불을 거쳐 7월 8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 될 예정이다.

지난 1977년 설립한 대양전기공업은 현재 선박용 조명등기구 점유율 1위 기업으로 조명등기구 및 전자시스템 등을 주요 제품으로 생산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은 874억원, 당기 순이익은 99억5000만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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