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베스틸, 2Q 사상 최대실적 '매수'-하나대투

입력 2011-06-30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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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대투증권은 30일 세아베스틸에 대해 2분기 사상 최대실적이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만원을 유지했다.

김정욱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2분기 세아베스틸의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각각 6%, 23% 신장된 6399억원, 917억원으로 사상 최대실적을 경신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는 △월 평균 판매량이 17만톤을 넘어서며 3개월 연속 사상 최대판매량을 경신한데다 △전방산업 수요가 자동차에서 산업기계, 건설 중장비 등으로 확산돼 고부가 제품인 대형 사이즈 중심으로 product mix가 개선됐고 △철스크랩가격 하향안정으로 마진확대가 예상되고 있기 때문이다.

김 연구원은 "하반기에도 특수강부문의 CAPA 확대효과와 단조부문 수주 본격화로 어닝모멘텀이 이어질 것"이라면서 "다만, 3분기는 설비보수에 따른 생산차질로 영업실적이 다소 둔화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비수기인 3분기 영업이익은 679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26%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며 "그러나 수주 본격화에 힘입어 단조부문 수익성이 BEP 수준으로 개선될 4분기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37% 증가한 928억원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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