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페이퍼, 자회사 가치부각 '매수' -이트레이드證

입력 2011-06-29 07: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트레이드증권은 29일 무림페이퍼에 대해 자회사인 무림P&P의 이익확대가 본격화되면서 지분가치가 극대화되고 있다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했다. 다만 부진한 영업실적과 자회사 인수에 따른 재무적 부담으로 목표주가는 기존 6000원에서 5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양지혜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펄프원가 상승과 내수 판가 하락으로 무림페이퍼는 작년 4분기에 이어 올 1분기 적자를 기록했다"며 "하지만 내수판가가 점차 회복되고 있고, 5월 중 자회사 무림P&P의 증성물량이 분격적으로 출회되고 있어 긍정적"이라고 진단했다.

양 연구원은 이어 "자회사 무림P&P의 펄프-제지 일관화 가동으로 외형 및 이익 확대가 본격화되면서 무림페이퍼의 기업가치가 크게 상승할 전망"이라며 "무림P&P로부터 유입되는 배당수익 등을 통해 약 주당 200원 수준의 배당 지급이 충분히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한 해외지역으로의 수출 호조세 역시 장점으로 꼽혔다.

양 연구원은 "미국과 유럽 지역에서 중국 인쇄용지 업체들이 무역 관세를 부과 받으면서 한국 제지업체들의 수출이 확대되고 있다"며 "마진율이 상대적으로 낮은 백상지 등을 원가경쟁력이 있는 무림P&P로 이관하고, 무림페이퍼는 특수지 및 고부가가치 아트지 중심으로 제품 믹스를 개선하면서 수익성을 향상시키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트레이드증권은 올 2분기 무림페이퍼의 매출액은 전분기보다 6.3% 감소한 1540억원, 영업이익 9억원으로 흑자전환할 것으로 전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내 새끼의 연애2’ 최유빈, 윤후와 최종 커플⋯"너무 소중하고 감사한 인연"
  • 진태현, '이숙캠' 하차에도 제작진과 끈끈한 우정⋯"오빠 대박 나길"
  • 5월 4일 샌드위치 데이, 다들 쉬시나요?
  • "담았는데 품절이라니"⋯벌써 뜨거운 '컵빙수 대전', 승자는? [솔드아웃]
  • “5월에는 주식 팔라”는 격언, 사실일까⋯2010년 이후 데이터로 본 증시 전망
  • [종합] 삼성전자 ‘역대 최대’…반도체 53조, 2분기도 HBM 질주
  • 근로·자녀장려금 324만 가구 신청 시작…최대 330만원 8월 지급
  • 연준, 금리 동결로 파월 시대 마무리…반대 4표로 내부 분열 부각[종합]
  • 오늘의 상승종목

  • 04.3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6,316,000
    • +2.5%
    • 이더리움
    • 3,422,000
    • +1.85%
    • 비트코인 캐시
    • 669,500
    • +1.98%
    • 리플
    • 2,065
    • +1.47%
    • 솔라나
    • 124,700
    • +0.81%
    • 에이다
    • 371
    • +1.37%
    • 트론
    • 483
    • -0.62%
    • 스텔라루멘
    • 239
    • +0.8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620
    • +0.64%
    • 체인링크
    • 13,670
    • +0.66%
    • 샌드박스
    • 108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