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시대, 주식거래방법도 바꿨다

입력 2011-06-28 07: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코스닥 시장 스마트폰 거래 10%대 임박

스마트폰 이용자들이 확대되면서 주식거래 패턴도 바뀌고 있다. 특히 개인투자자가 많은 코스닥 시장의 경우 스마트폰을 이용한 주식거래비중이 10%에 다다랐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6월 들어 코스닥 시장에서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무선단말기로 거래된 금액은 3조4233억원, 전체 거래대금(38조7433억원)의 8.84%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스닥시장의 무선단말기 거래 비중은 1월 5.71%에서 2월 6.54%, 3월 7.16%, 4월 7.79%, 5월 8.40%, 6월 8.84%로 매달 증가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도 연초 3.10%였던 거래대금이 꾸준히 늘어나 6월에는 전체 거래액 229조3591억원 가운데 4.37%인 10조195억원이 무선단말기를 통해 거래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연간 추이를 살펴보면 스마트폰 거래의 확산이 뚜렷하게 나타난다.

스마트폰 도입 초기인 2009년 2.56%였던 코스닥시장의 무선단말기 거래 비중이 2010년 3.80%에 이어 올해 7.16%로 급증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도 2009년 1.38%였던 것이 2010년 1.99%, 올해 3.74%로 늘었다.

증권업계는 스마트폰 거래 증가가 증권사의 대대적인 마케팅이 한몫한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해 2월 미래에셋과 KB투자증권이 아이폰용 애플리케이션을 내놓으며 스마트폰 주식거래의 포문을 열자, 다른 증권사들도 신(新)시장에 진입하려고 공짜 마케팅 경쟁을 벌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강남발 집값 하락 한강벨트로 번졌다⋯노도강·금관구는 상승세 확대
  • 돈 가장 많이 쓴 식음료는 '스타벅스'…결제 횟수는 '메가커피'가 1위 [데이터클립]
  • 비축유 사상 최대 방출 발표에도 국제유가, 100달러 복귀⋯“언발에 오줌 누기”
  • 한국 겨눈 ‘디지털 비관세 장벽’…플랫폼 규제 통상전쟁 불씨
  • 李대통령, 추경 속도 주문 "한두 달 관행 안돼…밤 새서라도 신속하게"
  • 美 USTR, 한국 등 상대로 무역법 301조 조사 착수
  • 집 짓기 편하라고 봐준 소음 탓에 혈세 ‘콸콸’ [공급 속도에 밀린 삶의 질②]
  • ‘주주환원’ 명분에 갇힌 기업 경영…자사주 소각 의무화가 부를 ‘성장통’[주주에겐 축포, 기업엔 숙제③]
  • 오늘의 상승종목

  • 03.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901,000
    • +1.51%
    • 이더리움
    • 3,012,000
    • +1.89%
    • 비트코인 캐시
    • 670,000
    • +2.06%
    • 리플
    • 2,028
    • +0.75%
    • 솔라나
    • 126,700
    • +2.18%
    • 에이다
    • 384
    • +1.59%
    • 트론
    • 423
    • +0%
    • 스텔라루멘
    • 234
    • +1.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800
    • -1.22%
    • 체인링크
    • 13,190
    • +0.92%
    • 샌드박스
    • 119
    • -0.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