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2분기 실적 성장세 유지-우리투자證

입력 2011-06-28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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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은 28일 오리온에 대해 2분기에도 견조한 실적 성장세가 유지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51만원에서 56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김주희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오리온의 2분기 국제회계기준(IFRS) 연결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685억원, 608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어 "국내 시장의 경우 감자칩 고성장과 5월 가격 인상 효과가 반영되면서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16.7% 증가한 172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중국과 베트남의 영업이일률 역시 10%대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이같은 실적성장세가 올 연말까지 이어질 것으로 기대했다. 김 연구원은 "5월부터 인상된 제과 가격이 3분기부터 온전히 반영됨에 따라 하반기에도 두 자릿수의 고성장은 이어질 것"이라며 "주력시장인 중국에서도 물량증가 및 가격인상 효과로 연간 30% 이상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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