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북]'내 청춘의 감옥' 삶의 원동력은 웃음

입력 2011-06-24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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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청춘의 감옥

‘내 청춘의 감옥’은 저자가 우연히 인터넷에 올린 ‘징역’의 일상에 대한 글 한 토막에서 비롯됐다.

민주화 운동과 수감생활, 연매출 100억 원대의 기업을 일구며 잘나가던 CEO에서 파산과 함께 찾아온 시각장애 1급 판정이라는 험난한 역경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하는 그의 삶은 꿈도 희망도 웃음도 상실한 현대인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내 청춘의 감옥’은 이런 저자의 생생한 체험담을 밑감으로 시대와 사회, 인간을 들여다보며 누구나 한번쯤 고민하는 문제와 가치들‘인간다운 삶’, ‘좌절과 고통’, ‘공감과 소통’, ‘행복’, ‘자유’, ‘개인과 연대’ 등에 대해 깊이 있는 혜안과 명쾌한 해석들을 제공한다.

“사람 사는 어딘들 감옥 같은 단절과 금지, 좌절과 고통이 우리를 구속하지 않겠냐만, 눈을 크게 뜨고 보면 그 고통 속에도 웃음과 행복의 소재가 있다. 나는 고통의 무게감보다 웃음의 가벼움이 삶을 단단하게 만들어주는 원동력임을 감옥에서 배웠다”는 저자의 말은 결국, 저자가 이 책을 통해 독자들에게 전하는 또한 한때 청춘을 뜨겁게 불태웠지만 지금은 무기력하게 현실에 안주하려고만 하는 옛 청춘들과 아무런 좌표도 없이 불안의 시대를 살아가는 오늘의 젊은이들에게 삶의 소중한 원칙과 방향을 재정립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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