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 재정, 취임 후 첫 해외방문

입력 2011-06-24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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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재무장관회의 참석차 내달 1일 출국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이 취임 후 첫 해외 방문길에 나선다.

기획재정부는 박재완 장관이 내달 1일 일본 동경 재무성에서 열리는 제4차 한일 재무장관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대표단과 함께 출국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당초 우리나라에서 개최할 예정이었지만, 지진 피해로 일본측의 방한이 어려운 점을 감안해 일본에서 열리게 됐다.

한일 양국은 이번 재무장관회의에서 세계 경제와 양국 경제의 리스크 요인 등 동향을 점검해 정책대응 방향을 논의하고, 양국 경제의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특히 분야별 실무회의에서 양국은 △거시경제 △예산·재정 △조세 △관세 △국고 △국제금융 등 6개 분야의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정책공조 방안을 논의한다.

별도 개최하는 한일 재무장관회담에서 박 장관은 한·일 및 아세안(ASEAN)+3 금융협력과 주요20개국(G20) 회의 등에서의 양국간 긴밀한 협력을 당부할 예정이다.

양국은 회담과 전체회의 후에는 공동발표문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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