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에버랜드, 기상정보대상 수상

입력 2011-06-23 10: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성에버랜드가 대한민국 기상정보대상을 수상했다.

기상청은 23일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공군회관 사파이어홀에서 제6회 대한민국 기상정보대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삼성에버랜드를 대상에, STX엔진을 금상에 각각 선정했다.

삼성에버랜드는 친환경 잔디관리 예보시스템을 개발해 회사경영 혁신의 공을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이 회사에게는 상장과 500만원짜리 상품권이 주어졌다.

STX엔진은 기상레이더 개발을 통한 기상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금상을 수상했으며 상장과 300만원 치 상품권도 받았다.

또 엘지유플러스와 에코브레인은 은상을, 삼천리와 엘지생활건강은 동상, 보성군과 한국케이블TV 제주방송, 공군 제8전투비행단 조기융은 각각 특별상을 수상했다.

이 자리에는 유영숙 환경부장관, 박순자 국회의원을 비롯한 공공기관, 학계, 연구소, 산업체 등의 내외빈 10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 6회째를 맞는 이 시상식에서는 기상정보를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경영을 혁신하고 기상산업의 활성화 등에 기여한 기업, 단체 및 개인의 모범사례를 심사해 대상을 비롯한 총 9개의 기관이나 개인을 수상자를 선정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최강야구'도 이걸로 봐요"…숏폼의 인기, 영원할까? [이슈크래커]
  • 비트코인, 숨 고르기 끝냈다…이더리움 미결제약정 증가 소식에 '꿈틀' [Bit코인]
  • 신식 선수핑 기지?…공개된 푸바오 방사장 '충격'
  • 육군 훈련병 사망…완전군장 달리기시킨 중대장 신상 확산
  • 박병호, KT 떠난다 '방출 요구'…곧 웨이버 공시 요청할 듯
  • 북한 “정찰 위성 발사 실패”…일본 한때 대피령·미국 “발사 규탄”
  • 세계 6위 AI국 韓 ‘위태’...日에, 인력‧기반시설‧운영환경 뒤처져
  • 4연승으로 치고 올라온 LG, '뛰는 야구'로 SSG 김광현 맞상대 [프로야구 28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5.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303,000
    • -0.98%
    • 이더리움
    • 5,354,000
    • -1.44%
    • 비트코인 캐시
    • 647,000
    • -3.72%
    • 리플
    • 729
    • -0.41%
    • 솔라나
    • 231,000
    • +0.74%
    • 에이다
    • 633
    • -0.63%
    • 이오스
    • 1,116
    • -3.13%
    • 트론
    • 154
    • -1.28%
    • 스텔라루멘
    • 151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700
    • -2.11%
    • 체인링크
    • 25,180
    • +6.47%
    • 샌드박스
    • 614
    • +0.4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