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시네마 3D 게임 리그’ 결승전 개최

입력 2011-06-19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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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서 국내 최초의 전국 단위 3D 게임리그 결승

LG전자가 지난 18일 강남구 대치동 소재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국내 최초의 전국 단위 3D 게임리그인 ‘시네마3D 스타크래프트II 3D 스페셜 리그’ 결승전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결승전에서는 참가 선수들이 직접 시네마 3D 모니터를 보면서 경기를 진행했다.

3D 안경을 쓴 3000여명의 관람객도 대형 3D 스크린·시네마3D TV·모니터로 경기를 관람하고 시네마3D 제품을 체험했다.

LG전자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시네마3D 대국민 체험 프로젝트’ 중 하나다”며 “지난 4월초 열린 시네마3D 게임 페스티벌에 이어 공격적인 3D 소비자 체험 마케팅을 전국 규모로 확대해 국내 3D 시장의 주도권을 굳힌다는 목표 아래 진행됐다”고 했다.

이날 결승전에 앞서 예선전은 지난 5월부터 서울·인천·부산·대구·대전·광주 등 전국 6개 도시에서 열렸으며 960명이 참가했다.

이번 3D 게임 리그 최종 우승자에게는 상금 1000만원과 부상으로 55인치 시네마 3D TV가 수여됐다.

이태권 LG전자 한국HE마케팅팀장 상무는 “시네마3D의 우위는 고객들의 선택에 의해 확인됐다”며 “다양한 3D 컨텐츠를 전국 매장뿐 아니라 지속적인 대국민 체험 프로젝트에서 많은 고객이 체험할 수 있도록 마케팅 활동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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