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코오롱플라스틱, 상장 사흘만에 공모가 '2배'

입력 2011-06-17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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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주 코오롱플라스틱이 상장후 3거래일째 상승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코오롱플라스틱은 17일 오전 9시 22분 현재 전일대비 620원(7.54%) 오른 88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5일 상장첫날 3% 상승세로 기분좋게 출발한 코오롱플라스틱은 전일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은데 이어 이날도 7%이상 급등하고 있다. 공모가가 4300원이었음을 감안하면 사흘만에 공모가 대비 2배이상 급등한 것이다.

코오롱플라스틱은 1996년 설립, POM, PA, PBT, PET, TPEE 등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보유한 EP전문업체이다.

신한금융투자 류주형 연구원은 앞서 "경쟁업체대비 제품 포트폴리오의 다양성 면에서 우위를 갖고 있다"며 "대표제품인 POM의 경우 원재료-중합제품-콤파운드제품에 이르는 일관생산체제를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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